티스토리 뷰

728x90

부소산성 낙화암

 

1,500여년전 백제의 왕도였던 부여!!

백제문화유산들이 가득한 부여

그중에서도 백제여인들의 아름다운 숨결이 느껴지는곳 낙화암으로

멸망했던 백제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낙화암에서 바라본 백마강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 울어

꿈꾸는 백마강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부소산문

평상시는 궁궐의 후원으로 전쟁시에는 최후성곽으로 사용되었는 곳

 

 

 

 

부소산에서 2014년 7월 ~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14시~15시까지 부소산 광장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있답니다.

산책도 하고 음악도 감상하고 넘 좋을듯 합니다.

 

 

 

 

기타를 치며 지긋이 음악에 빠져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도

 

 

 

 

처음보는 악기로 연주를 하는 연주가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낙화암 정상부에 있는 정자 백화정

내려다 보는 풍경이 가히 일품이라 부여 부소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부여의 흥망을 지켜보고 있는듯 합니다.

 

 

 

 

백마강 유람선

 

 

 

 

낙화암

삼국유사 기록에 의하면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백제 여인들이 죽음을 면치못할것을 알고

나당군에 죽지 못하겠다고 치마를 뒤집어 쓰고

이곳에서 백마강에 뛰어들어 죽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후대의 사람들이 낙화암(落花岩)이라 불러다고 합니다.

 

달빛어린 낙화암의 그늘에서 불러보자 ~ 삼천궁녀를 ♪♬

 

 

 

 

낙화암에서 바라본

백마강과 백마강교

 

 

 

 

낙화암 천년송

 

 

 

 

고란사

백제말기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정확한 근거는 없다고 전해짐

 

 

 

 

고란사 극락보전

 

 

 

 

고란약수

전설에 의하면 고란약수를 한잔 마시면

삼년씩 젊어진다고 하며

갓난아기가 된 할아버지의 얘기가 전해지고 있답니다.

블친분에게 고란약수 한잔 올리겠습니다.^^

 

 

 

 

 

고란사 극락보전 뒷편

고란약수터 앞의 삼천궁녀의 안타까운 죽음을 그린 그림

 

 

 

 

사자루

 

참으로 오랜만에 가보았던 부여!

부여하면 많은곳중에 유독 생각나는곳이 바로 이곳

낙화암이다.

삼천궁녀의 죽음으로 알려진 곳

백제여인들의 아름다운 숨결이 백마강 아래 ~ ~묻혀있는곳

 

 

----------------------------------------------------------------

충남의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공주 마곡사 솔바람길(백범명상길)  : http://blog.daum.net/tkfkdaq/349

공주 마곡사 : http://blog.daum.net/tkfkdaq/356

공주 마곡사 솔바람길(백범명상길1코스 백범길)  : http://blog.daum.net/tkfkdaq/362

공주 공산성  : http://blog.daum.net/tkfkdaq/354

공주 공산성 수문병교대식 : http://blog.daum.net/tkfkdaq/363

부여 부소산, 낙화암,고란사 : http://blog.daum.net/tkfkdaq/36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