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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태화산 아래 맑은 계곡을 끼고 자리잡은 마곡사

백제 의자왕3년 자장율사가 창건

절의 이름은 보철화상이 법문을 열때

모인 대중이 마치 삼밭의 삼대같이 많다고 하여 마곡사(麻谷寺)라고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춘마곡(春麻谷)이지만 가을에도 아주 멋지게 어울리는

마곡사로 여행길 떠나봅니다.

 

 

 

 

마곡사 대광보전

 

 

 

 

마곡사의 정문인 마곡사 해탈문

이 문은 지나면 속세을 벗어나 불교 세계로 들어가게 되며

해탈을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하여 해탈문이라 합니다.

 

 

 

 

마치 속세의 모든 업을 다 부셔버릴려고 하는듯 합니다

 

 

 

 

천왕문

 

 

 

 

마곡사의 기와돌담을 이렇게 담아도 보고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마곡사 명부전

지장보살과 염라대왕을 비롯한

사왕을 모신곳으로 1939년에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마곡사갔을때 늦게나마 이렇게

상사화가 반갑게 맞아 주네요

 

 

 

 

물위의 반영된 등모습도 담아보며

 

 

 

 

마곡사 대웅전으로 들어가봅니다.

 

 

 

 

마곡사의 전경

 

 

 

 

 

 

 

 

응진전

부처님의 제자인 16나한을 모셔둔 곳

16나한은 중생에게 복을 주고

중생을 바른길로 인도하기를 원하는 성자를 말합니다.

 

 

 

 

부처님과 16나한

 

 

 

 

백범 김구선생이 생활했던 심검당

 

 

 

 

 

 

 

 

 

 

백범선생 은거 기념식수

1898년 원종이라는 법명으로 잠시 출가 수도했던곳

백범선생이 광복후 이곳을 찾아

감개무량하여 이곳에 향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대광보전

마곡사의 중심법당

보물로 지정되었있는 곳이랍니다.

 

오층석탑(보물 제799호)

탑신의 몸돌에는 부처, 보살등을 조각해놓고

청동으로 만들어진 머리 장식이 독특한 석탑입니다.

 

대광보전의 현판은 시문서화 시절로 꼽히던

표암 강세황(1712~1791)의 글씨

 

 

 

 

심검당

현판의 글씨는 정조 연간에 청렴한 관리로

이름나 송하 조윤형(1725~1799)의 글씨

 

 

 

 

 

 

 

 

 

대광보전(보물 제 802호)

 

 

 

 

김구선생님이 대광보전앞에서 찍었던 사진

 

 

 

 

 

 

 

 

 

 

 

 

 

 

 

 

 

 

 

대웅보전

보물 제801호

 

 

 

 

 

 

 

 

 

 

 

 

 

백범 김구선생의 발길이 머물렀던곳

김구 선생님을 기리며 걷고 마음을 내려놓았던 마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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