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 다시는 이런곳이 생기지 말아야하는 거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다시는 이런곳이 생기지 말아야 하는 곳!!!

같은민족으로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이런 아픔이 있었던가?

거제 포로수용소를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한다.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분수광장

 

포로수용소는 3가지의 ZONE으로 만들어져 있어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곳이다.

프리쇼ZONE, 한국전쟁ZONE, 포로수용소ZONE

 

 

 

탱크전시관

코스에 따라 제일먼저 들어가는곳

탱크속 계단으로 올라간다.

북한군이 남침때 선봉에 섯던 소련제 T-34탱크

 

 

포로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디오라마관

 

 

 

 

 

 

 

그 당시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포로들의 폭동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6.25 한국전쟁

누구를 위해? 무엇때문에?

 

 

 

북한군이다!!!

소대원 !! 전원 사격 !!

 

 

 

최후의 방어선 낙동강!

얼마전 칠곡 호국의 다리가 생각난다.

 

 

 

중공군의 참전으로 다시 국군을 눈물의 후퇴를 한다.

피난민들은 폭파된 대동강철교를 타고

처절하고 험란한 피눈물의 피난을 한다.

 

 

 

 

 

 

유적공원내 체험시설인 아바타 포

개장이 되어서 한번 타 볼만하다.

 

 

MP다리

포로출입의 주요관문

 

 

 

항복!!!

 

 

 

항복이다.!!! 동무들 살려주시라요

 

 

 

 

 

여자 포로들도 좀있어서 별도의 수용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소독하는 장면

 

 

 

 

 

 

 

 

 

 

 

 

 

 

 

 

 

 

 

 

 

 

 

 

 

 

 

 

 

 

 

포로들의 수용천막

 

 

 

PX 및 무도장

이곳은 경비병들이 애용하던 PX(군인매점)와

무도장에서 술과 음식을 먹으면서 향수를 달래었다고 한다.

 

 

 

경비대 막사

포로들의 경비를 서던 경비 사병들의 막사

 

 

몇일전 북한의 서해상에 해상사격으로

몇발이 우리의 NLL이남으로 떨어져

대응사격을 했다는 뉴스와

북한 무인추정체가 청와대와 백령도 군사기지를

전부 촬영했다는 소식

안타까운 일들이다.

 

이제는 이런곳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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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관람입장시간

하절기 : 3월 ~ 10월  09:00 ~ 18:00

동절기 : 11월 ~ 2월 09:00 ~ 17:00

입장료 : 어른 4,500원 학생 3,000원 어린이 1,500원

1, 2, 3, 6, 9, 10, 11, 12월 매월 4번째 월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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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8경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해금강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홍포의 비경(대소병대도)

외도, 내도 비경

지심도

공곶이

계룡산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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