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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벗삼아 그리고 동백향에 취해 걷는 그곳!!

동백섬이라 불리는 거제 지심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생긴 모습이

마치 마음심(心)자 같다고 하여

지심도(只心島)라 한다.

 

4월까지 피고지는 동백향 그윽한

거제 지심도로 즐거운 발길을 옮겨본다.

 

 

 

지심도(동백섬)의 동백

 

 

 

지심도 일주길은

선착장에서 - 마끝 - 포진지 - 탄약고 - 포진지

활주로 - 방향지시석 - 해안선전망대 - 그대 발길 돌리는곳

선착장으로 GPS상으로 4.03km

 

 

 

이곳이 지심도의 끝 마끝

(3월 둘째주에 갔다온 지심도)

 

 

 

낚시꾼을 실어나는 배들이 분주하다

 

 

 

어느 펜션앞에 이쁜 동백이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이런 풍경도 담아보고

 

 

 

휴일은 약 3,000명이 찾는다고 하는 지심도

동백꽃보다 사람들이 더 많다

평일에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배가 거의 수시로 운항한다고 한다

 

 

 

할주로 정상

봄을 맞아 봄볕을 즐기는 사람과

동백숲으로 발길을 옮기는 사람

대물을 찾아 희망에 부푼 사람들~~

 

 

 

동백턴널 그런데 동백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

작년에도 별로였던것 같은데..

 

 

 

지심도 나무의 약 70%가 동백나무라 하는데

 

 

 

하도 사람들이 나무에 올라서

나무가 지친것 같다.

 

 

 

해안선 전망대에서 본 풍경

(지심도가는 배에 붙어있는 사진이 바로 이곳이다)

 

 

 

 

 

 

 

 

 

 

 

 

 

 

 

 

거제8경중의 하나인 이곳!!

 

숲으로 들어서면 한낮에도 어두울 정도로

수많은 동백이 숲을 이루는 지심도

12월초부터 피기시작해 4월까지 피고지며

바닥에 떨어진 그 모습이 눈에 아련거리는

전국에서 걷고 싶은길 17선에 선정된 지심도 둘레길

동백꽃 욕심만 버린다면 더할나위 없이 멋진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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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도선운항

장승포 출발 08:30  10:30 12:30 14:30 16:30

지심도 출발 08:50  10:50 12:50 14:50 16:50

왕복 성인 12,000원

소요시간 약 15~20분

공휴일, 주말, 성수기등 사람이 많을때는 증편을 한다고 하니

사전에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편할듯 합니다.

(055-681-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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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품은섬 거제 내도명품길 : http://blog.daum.net/tkfkdaq/30

동백꽃이 유혹하는 거제 지심도 동백숲길 : http://blog.daum.net/tkfkdaq/75

충무공 이순신장군 만나러 가는길 : http://blog.daum.net/tkfkdaq/147

거제 지심도 동백숲길 : http://blog.daum.net/tkfkdaq/206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http://blog.daum.net/tkfkdaq/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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