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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나라하면 경남 고성을 먼저 생각한다.

공룡 세계엑스포가 열리는 고성!!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솔섬 진달래 둘레길로 발걸음을 옮긴다.

 

 

 

고성 솔섬 진달래 둘레길안내도

숲속길을 따라 다녀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곳은 아니다.

그러나 왜 진달래둘레길이라 했을까?

 

 

 

오리들이 먼저 나를 반긴다.

 

 

 

바다라기 보다는 호수같다.

내만이라서 파도가 거의 없다.

앞에 보이는 섬이 죽섬

 

 

 

장여라고 지도에 표시되어있다.

물이 빠지면 이곳으로 건너갈 수가 있다.

 

 

 

진달래 둘레길의 모습

 

 

 

장여와 데크길

 

 

 

장여를 바라보는 이곳에 야영을 할 수 있다.

 

 

 

 

 

 

 

참 신기하게도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갈대너머로 입구데크길이 아련히 보인다.

 

 

 

 

 

 

 

봄이면 섬 전체가 진달래로

붉게 물드는 곳이다.

숲속길 주변으로 전부 진달래가 자생하고 있다.

그래서 진달래 둘레길이라 하는모양이다.

 

 

 

 

 

 

 

큰딱지풀(광대나물)

 

 

 

 

 

 

 

따뜻한 바닷가라서 그런지 아직 유채꽃 피어

즐거움을 준다.

 

 

 

오른쪽 바위가 기차바위이다.

물이 빠지면 기차처럼 2-30미터 정도

줄을 선 바위이다.

지각변동에 의해 기차바위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새발자국 화석같기도 하고??

 

 

 

역시 고성은 지층의 모습이 색다르다.

 

 

 

지층이 시루떡처럼 한층한층되어 있다.

까만 부분도 뭔가가 변해서 화석같이 된것같다.

 

 

 

돌사이에 무엇인지 굳어 돌이된것 같다.

하도 신기해서 하나 주워와 장식으로 두었다.

 

 

고성군 하일면에 소재한 솔섬 진달래 둘레길

봄이면 너무 좋을것같은 둘레길이다.

벌써 봄이 기다려진다.

솔섬 진달래둘레길에 있는 나를 생각해본다.

 

백악기 공룡의 숨소리가 들리는 고성 - 솔섬 진달래 둘레길 : http://blog.daum.net/tkfkdaq/158

공룡 발자욱따라 걷는 고성 상족암길 : http://blog.daum.net/tkfkdaq/174

고성 학동 옛담장길 : http://blog.daum.net/tkfkdaq/175

고성 엄홍길 전시관 : http://blog.daum.net/tkfkdaq/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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