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즐겨보는 남해 해오름 예술촌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즐겨보는 남해 해오름 예술촌

폐교된 학교가 변신하여 멋진 작품들로 가득찬 남해 해오름 예술촌

춥다고 움커려 있지말고 따뜻한 남쪽나라 남해 여행을 한번 떠나보세요.

남해 삼동면 동부대로 995에 위치한 문화, 예술의 전당 해오름 예술촌입니다.

조각 작품 뒤로 해오름 예술촌이 자리잡고 있네요.

주차장에서 해오름 예술촌으로 들어가는 입구

도로에서 조금 높은곳에 자리잡고 있어 몇개 되지는 않지만 바로 계단을 올라가야 한답니다.

예술촌 답게 석축을 쌓아놓는 돌마져도 예쁘게 그림을 그려두었네요.

계단을 따라 잠시 올라가면 입구가 있답니다.
이곳 해오름 예술촌은 입장료가 있답니다.

어른, 청소년, 대학생 2,000원

경로, 장애인,초등학생, 국가유공자 1,000원(경로는 66세부터)

초등학생 미만(미취학 아동) 무료입니다.

조각품 뒤편이 작품들을 전시해둔 예술촌이랍니다.

본격적인 해오름 예술촌 입구입니다.

바깥 운동장 쪽에도 여러가지 조각품들이 있어 한번 둘러보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실내 전시장

전시품은 기간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어린 학창시절 선생님이 치시던 풍금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는 농기구 및 생활용품들

추억의 교실입니다.

그때 그시절 친구들 다 어디에서 무엇할까요?

저도 국민학교(저희들은 국민학교라고 해서 버릇이 되어 있어 초등학교 소리가 잘 안나옵니다)때 개근장, 우등상, 1학년 소풍사진, 통지표 등을

보관하고 있답니다.

남해 바다가 바라보이는 따뜻한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는 남해 해오름 예술촌

어릴적 그때 그시절도 회상해보고 미소짓기도 하고

멋진 조각품과 작가들의 작품등을 구경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