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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호 파깨우 사원 /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사원 이름이 참 어렵습니다.

왓 호 파깨우 사원은 라오스 국내 각지로부터 모아진 불상을 비롯해 역사적, 종교적 예술품을 전시해둔 사원이라고 하네요.




왓 호 파깨우 사원

1565년 왕도를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천도할때 옛 란상왕국의 상징이었던 에머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건축한곳이라 하네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1779년 태국의 샴 왕국과의 전쟁에서 건물은 소실되고

에머랄드 불상을 악탈당해 현재까지도 방콕 왕궁사원에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








왓 호 파깨우 사원








종교적 예술품을 전시해둔 사원이라 그런지  이런 조각품도




직접 그린 그림도




휴대폰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그려서




이렇게 관광객들에게 팔고 있네요.












사원 안으로 들어갈 때는 계단 밑에서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왓 호 파깨우 사원 내부의 모습입니다.
































종교 탄압으로 이렇게 파손되어 있네요. ㅠ

















라오스 여행

과거로 떠난 라오스 여행   http://blog.daum.net/tkfkdaq/1059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 라오스 여행  http://blog.daum.net/tkfkdaq/1163

라오스 비엔티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 왓 씨 므앙 사원  http://blog.daum.net/tkfkdaq/1164

라오스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는 비엔티안 야시장   http://blog.daum.net/tkfkdaq/1166




왓 호 파깨우 사원에서 이번 여행의 투어 참가자 한 분이 휴대폰을 잃어버렸는데
찾다가 못 찾아 다음 일정으로 그냥 와서 구경하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왓 호 파깨우 사원에서 가이드에게 연락이 와 ~ 휴대폰을 찾았다고
모두 박수를 치고 ~  폰을 찾은 그분은 투어 일행들에게 식사때 맥주로 한턱
누가 주어서 사원에 맡겼던 것 같습니다. 참 훈훈한 정이 있는 라오스 여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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