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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는 비엔티안 야시장


여행 중에 거의 가보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재래시장입니다.

재래시장 가면 별로 살 것도 없지만

그래도 가는 이유는 그들의 생활하는 모습들

먹거리는 어떤가?
물건들은 어떤가?
사람들의 모습은? 그런 게 궁금해서 이기도 합니다.




비엔티안 야시장 강변에서 즐기며 마시고 지내는 모습입니다.

뒤편에 있는 강이 바로 메콩강(Mekong River)입니다.
메콩강은 중국, 라오스, 타이,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을 흐르는 약 4,350km의 긴 강입니다.

저 강 건너편이 태국입니다.




라오스 킵(LAK)
라오스 돈 1,000킵이 우리 돈으로 약 130원 정도입니다.




야시장 입구에 대한민국 태극기가 붙어져 있네요.

아마 메콩강 개발 경제협력 프로젝트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분 좋게 야시장으로 출발합니다.








완전히 잡화상 같은 비엔티안 야시장입니다.








한 여성이 그림을 하나 들고 살까? 말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림은 좋습니다.ㅋㅋ










라오스 여행

과거로 떠난 라오스 여행   http://blog.daum.net/tkfkdaq/1059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 라오스 여행  http://blog.daum.net/tkfkdaq/1163

라오스 비엔티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 왓 씨 므앙 사원  http://blog.daum.net/tkfkdaq/1164





수많은 오토바이가 굉음을 내고 달리는 시내입니다.
이곳 야시장으로는 차는 못 들어가고 오토바이는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입장료를 내야 하더라고요.

이렇게 라오스 여행의 첫날밤은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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