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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아버지인 마하트마 간디 박물관



인도의 인물중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마하트마 간디이다.

학창시절 공부할 때 간디에 대해서 많이들 들었던 이름이다.

인도인들의 간디를 인도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마하트마 간디가 한말

소문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만일 그리했다면 믿지 말아라!!




숙소에서 간디 박물관을 가기 위해 나오니 아이들이 반긴다.

개구쟁이 녀석들 ~ ~ 가져간 연필과 사탕을 주었다.




간디 박물관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영국에 가서 법률을 공부하여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고 한다.

1915년 인도로 돌아와 비폭력과 무저항의 독립운동을 전개하여 1947년 8월 15일 인도는 영국에게서 독립을 했으나

이슬람교도는 파키스탄으로

힌두교는 인도로 가는 민족 분열이 벌어지고 말았다.




당시 종교 갈등이 심해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자

간디는 이슬람교도와 힌두교를 화합시키려 하였지만 이런 모습이 이슬람교도를 편드는 것처럼 보여

1948년 반이슬람 힌두교 급진주의자에 의해 암살되었다.




이곳 라지 가트는 1948년 1월 30일

반이슬람 힌두교 급진주의자의 청년에게 암살당한 간디의 유해를 화장한 곳이다.

검은 대리석 앞에 인도어는 간디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인 오 ~  신이여!! 란 글귀라고 한다.


이곳의 불은 일 년 내내 꺼지지 않는 불이고

인도인들이 많이들 찾아 그이 죽음을 애도하며 기도를 하는 곳이다.








시간적이 여유가 있었으나 일행 중 한 명이 전에 여기를 가 보았다고 별로 볼 게 없는데... 짜증을 내어

더 이상 구경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그만 발길을 전부 돌렸다.

이런 사람하고는 다시는 여행하고 싶지도 않는 사람이다.


인도의 아버지 간디 박물관

그가 한 말 진실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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