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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예쁜 성당인 칠곡 가실 성당


경상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가실 성당

원래의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방유형문화재 제348호




칠곡 가실성당

본당과 구 사제관은 1923년 프랑스 프와넬(박도행) 신부가 설계하고

투르뇌(여동선) 신부가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곱게 핀 배롱나무꽃과 어우러져 마음도 편안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가실 성당의 내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아담한 느낌을 주는 예배실




유럽의 성당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눈길을 사로잡네요.

성당의 거룩한 분위기를 높이는 색유리는 2002년에 설치




오른쪽에 안나의 상이 놓여 마음도 편안해지게 만들어 줍니다.

가실 성당의 주보성인으로 1924년 이전에 프랑스에서 석고로 제작된 한국의 유일한 안나상이라고 합니다.




본당의 출입문(내부에서 본 모습)




가실 성당 성모당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가실 성당 본당




성당은 지상 1층, 지하 1층의 붉은색 및 회색 벽돌조로 웅장한 신 로마네스크식 건축물입니다.




가실 성당 종탑




성가족상

작지만 예쁜 성당인 칠곡 가실 성당

예쁘게 핀 배롱나무꽃과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미사시간

화 20:00(하절기), 19:30(동절기)

수 06:30

목 20:00(하절기), 19:30(동절기)

금 06:30

토 20:00(하절기), 19:30(동절기)

주일 07:0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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