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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아천 역(폐역) 금계국 / 김천 사진 찍기 좋은 곳



계절의 여왕 5월이 되면 노란 금계국이 한창 예쁘게 피어나는 곳

바로 김천 아천 역 지금은 폐역이라 기차가 정차하지 않습니다.

2017년 5월 촬영




금계국이 곱게 핀 곳으로 기차가 서서히 들어오고 있네요.




지금은 폐역이지만 한때는 많은 사람들이 다녔던 김천 아천 역입니다.

수많은 애환이 서려있는 역이겠지요.

이별과 만남이 수없이 이루어졌던 곳




노란 금계국이 곱게 핀 아천 역(폐역)




금계국이 노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예쁘게 피어있네요.

아마 지금쯤 노란 금계국이 피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추측)












나비가 금계국에 앉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예쁜 모습을 담아 봅니다.




상행선 기차가 아천 폐역으로 기적을 울리며 들어오네요.

이때는 사진가들이 사진을 담기 위해 바쁜 시간입니다.




김천 어모면 아천 역(폐역) 금계국이 곱게 피어 있는 철길로 들어오는 기차

이때쯤이면 기차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사진가들이 눈에 띄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아천 역 기차 지나가는 시간(2017년 기준)


하행선

옥산   0:42분 ~ 아천 07:54분 통과

옥산 12:08분 ~ 아천 12:20분 통과

옥산 15:56뷴 ~ 아천 16:08분 통과


상행선

김천 09:11분 ~ 아천 09:23분 통과

김천 18:51분 ~ 아천 19:03분 통과

김천 21:12분 ~ 아천 21:25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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