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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진안 고로쇠가 자꾸 생각나 / 진안 고로쇠 축제


지금 한창 추위가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 있으면 봄이 다가오겠지요?

봄이란 단어가 생각날 때쯤이면 우선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고로쇠입니다.

2017년 3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 열렸던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의 모습을 어땠을까요?




봄이 되면, 진안 고로쇠가 자꾸자꾸 생각나!!

생각이 자꾸 나면 한번 마셔봐야 되겠지요 ^^




축제를 하기 전에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증산 기원제 준비를 한창 하고 있답니다.

잘 되길 빈다는 것이겠지요?




꽹과리와 징 그리고 장구 소리가 나 돌아보니 풍물 패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네요.




새봄, 우리는 진안고원의 생명력을 마신다!!

진안고원은 무진장이라고 부르는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에 걸쳐있는 고원을 말한답니다.




이제 기원제가 진행 중이랍니다.








진안 고로쇠 축제장에는 여러 가지 체험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즐길 수 있답니다.








2017년 제13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




다음은 걷기대회랍니다.

종주를 하는 분들에게는 진안 고로쇠를 무료로 나눠 주었지요.








진안 고로쇠 한 병씩 받아들고 봄기운을 느끼며 걷는 여행객들이랍니다.




살아있는 송어 잡기

송어 잡으면 가져갈 수 있답니다.








잡은 송어를 이렇게 회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지요 ㅋ




인삼 튀김 ! 입맛 다셔집니다.




어린이 진안 고로쇠 빨리 마시기 대회

와!!! 내가 1등이다!!




여성부 진안 고로쇠 빨리 마시기 대회

앗 ~~ 흘리시면 안 됩니다.ㅎ




마을 주민들이 농사지으라 틈틈이 연습해서 이런 공연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대단들 하십니다.




선생님과 함께 색소폰 연주를 ~ ~ 

이렇게 즐기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는 진안 고로쇠 축제랍니다.

진안 고로쇠도 마시고 축제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2018년 3월 10일(토) ~ 3월 11일(일)까지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삼거 광장, 고로쇠나무 군락지외에서 열린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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