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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아름다운 밀양 트윈 터널


낮에도 밤처럼 빛이 아름다워 더 멋진 밀양 삼랑진 트윈 터널

폐터널을 이용한 트윈 터널은 요즘 인기가 아주 높은 명소입니다.

오늘처럼 추운 날이라도 터널 속 여행을 떠나면 추위는 잊어버린답니다.




트윈 터널을 들어서자 아름다운 불빛이 절로 감탄사를 나오게 합니다.

밀양 8경 중에 하나인 만어사의 밤을 표현한 아름다운 빛의 나라랍니다.






트윈 터널 속에는 이야기 지도가 있답니다.

어떤 이야기 인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바다 속의 곰치 열차

용궁으로 가야 하는데 열차 안에 악당들이 숨어 있다고 합니다.

악당을 무찔러 가볼까요?




무슨 운명으로 이렇게 큰 혹(?)을 머리에 달고 다닐까요?

이름이 '워터 독' 강아지 물고기랍니다.














트윈 터널 속에 있는 용궁 나라랍니다.





트윈 터널 빛의 성 앞에는 영혼의 우물이 하나 있답니다.

영혼이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만이 이 우물에 얼굴이 비친다고 합니다.

꼭 ~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쁜 하트 모양의 메모지는 트윈 터널 입구 매표소에서 구할 수 있답니다.

주중에는 그냥 나누어 주고 주말에는 한 장당 오백 원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작은 소망하나 적어 이렇게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트윈 터널 개장 기념으로 김청기 감독 특별전 '엉뚱 산수화'가 전시되어 있답니다.




밀양 삼랑진 트윈 터널




트윈 터널 옆 KTX 열차가 다니고 있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움츠려 있지 마시고 빛이 아름다운 밀양 삼랑진 트윈 터널에서 따스함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트윈 터널 입장료

성   인  7,000원(20세 ~ 64세 이하)

청소년   5,000원(14세 ~ 19세 이하)

경로/어린이 4,000원(경로 65세 이상, 어린이 24개월 이상 13세 이하)

밀양 시민 우대 5,000원(주민등록증 주소지 기준)


트윈 터널 운영시간 10:3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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