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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울란우데 불교사원인 린포체 바그샤 닷산 사원


린포체는 전생의 업을 이어가기 위해 몸을 바꿔서

다시 태어난 티베트 불가의 고승 즉 "살아있는 부처"라 불린다.

러시아 울란우데의 유명한 불교사원이다.




바이칼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우리 일행은 울란우데 첫 여행지 린포체 바그샤 닷산 사원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에 창밖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모습에 가슴속과 연신 셔터를 누르기 바쁘다.

저 열차가 시베리아로 가는 열차일까?




린포체 바그샤 닷산 사원은 울란우데 높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울란우데의 시가지 전망을 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콘크리트 집들보다는 목재로 만든 집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시베리아에서 흔하게 조달할 수 있는 것이 목재가 아닌가 그래서 집들이 거의 나무로 만든 집들이다.

오히려 콘크리트보다 더 건강에 좋은 것 같다.




시가지 조망을 하고 돌아서니 ...

경치도 좋고 해서 그런지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와 우인들이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신랑신부가 많이 보인다.

전망도 좋고 촬영하기 좋은 곳이라 많이 찾는 명소라고 한다.




서로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행복한 결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좋다.

20여 년 전인가 모스크바가 보이는 언덕 위에 올라가 보니 이런 모습들이 많이 보였는데...

러시아의 전통처럼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자 ~  이제 러시아 불교사원인 린포체 바그샤 닷산 사원을 돌아본다.

이 사원에서는 실내는 촬영 금지라 하니 외부의 모습만 담을 수밖에 없다.

물론 내부도 담을 수 있지만 대한민국의 체통을 지켜야 할것 같다. ^^








땡~ ~  땡 ~  땡

여행객들은 종을 쳐 보기도 한다.
























우리들이 절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라

한 바퀴 돌면서 돌려보았다.












러시아 울란우데 첫 여행지는

불교사원이 린포체 바그샤 닷산 사원이었다.

결혼식을 마치고 온 사람들이 많아서 예쁘게 차려입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기도 하고

울란우데를 찾은 여행객들도 즐거운 모습으로 둘러보는 린포체 바그샤 닷산이다.



바이칼 호수 여행지

세계 최고의 깊이를 가진 바이칼 호수 여행의 첫 기착지 러시아 울란우데  http://blog.daum.net/tkfkdaq/1008

린포체 바그샤 닷산 사원 / 러시아 울란우데 불교사원   http://blog.daum.net/tkfkdaq/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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