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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꽃단지 / 경주 가을여행


첨성대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 경주 지진 때 무너지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던 첨성대였지요.

첨성대 옆 꽃단지에는 예쁜 꽃들이 피어 여행객들을 즐겁게 맞아 준답니다.




지난번 뉴스 때 첨성대 꽃단지에는 황하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어 가을을 느끼기 위해

황하 코스모스를 찾았는데...

며칠 전에 다음 꽃을 심기 위해 다 베어버렸다고 하네요.

얼마나 아쉽던지...

그래도 다른 예쁜 꽃들이 반겨주어 아쉬움을 들어주었답니다.




코스모스 밭에서 추억을 쌓고 있는 연인들...




첨성대를 배경으로 가을꽃 코스모스를 담아보았답니다.




한창 예쁘게 꽃무릇도 피기 시작했네요.




첨성대 꽃단지를 즐기는 여행객들

저마다 추억을 담고 있답니다.




여기서도 찰칵

저기서도 찰칵




모두 즐거운 시간들이네요.




붉은 꽃무릇도 즐거움을 주고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박 넝쿨 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잠시 타고 온 자전거를 옆에 두고 독서 삼매경에 빠진 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한 컷  ~ ~ 담았답니다.

가을의 멋진 장면인 것 같습니다.




곱게 핀 닭의 장풀꽃이 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첨성대 꽃단지에 황하 코스모스는 베어 버리고 없지만 다른 예쁜 꽃들이 반겨주어

황룡사지 메밀꽃과 함께 멋지게 가을 여행을 떠나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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