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개비리길
남지 개비리길 개는 물가 포(浦) 즉 물가, 강가를 말하며 비리는 벼랑의 이곳 지방의 사투리입니다. 정확하게 개비리는 강가에 있는 벼랑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약 10.4km 옛 남지철교(파란색) 옛 남지철교에서 보이는 능가사의 모습 능가사 능가사에서 바라본 옛남지철교(파란색)과 신남지철교 낙동강 시비(강홍운) 아침엔 안개 감돌아 오르고 저녁엔 노을이 피어 잦아지는 곳 천만년 흐르는 푸른 물줄기 우만겁 우뚝 솟은 저 절벽 이 언덕 저들에서 아버지도 살으셨고 할아버지도 살으셨다 내 서있는 곳 흙냄새 그윽하고 뺨을 스치는 바람 이다지도 화사한고 산이여 들이여 내 이 땅에서 살고 지고 우리 다 함께 여기서 살고 지고... 남지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유채꽃입니다. 유채꽃 관람대 개비리길 개비리길 개비리..
경상남도/창녕군
2012. 10. 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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