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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똑같아 정이 가는 몽골인 / 몽골여행

 

태어난 갓난아기들의 엉덩이를 보면

마치 멍이 든 것 처럼 몽고반점(Mongolian spot)이 있지요.

정확한 유래는 모르겠지만

몽골인들도 몽고반점이 있다고 하고

생김새도 마치 우리들과 비슷하게 생겨서

몽골여행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에게 정이 갔답니다.

그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어느 조그마한 상점에 들렀는데

우리들의 아이들과 다를 게 없는 쌍둥이 녀석을 만나

이렇게 담아보았습니다.

 

(몽골여행에서 만난 쌍둥이 아이)

 

 

 

할아버지 한데 음료수 하나 얻어

멋진 포즈를 취해 주네요.

 

우리 어느 시골의 아이들과 다를 게 없네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몽골여행에서 만난 아이)

 

 

 

초원에서 염소와 양들에게 물을 길러 주고

잠시 여유를 즐기는 목동을 담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이런 물로 그냥 옷 입은 채로

몇 번 끼얹어 보았는데 정말 차가운 느낌이었습니다.

며칠 동안 씻지 못하다가 그냥 옷 입은 채로 ~  ㅎ

 

 

 

돌과 나무 조각품

그리고 공예품을 파는 아이

곱게 웃는 모습이 넘 이쁜 몽골여자 아이랍니다.

 

 

 

그림을 그려 파는 화가 아저씨

얼굴만 보면 한국인지? 몽골인지?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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