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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9경중에 제3경인 봉황대의 멋진 풍경에 빠져보자 / 의령여행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에서 벽계 저수지 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깍아지른듯한 절벽이 가는길을 멈추게 한답니다.

이곳이 바로 의령 봉황대라고 하지요.

봉황을 닮았다고 봉황대라 부르는 이곳

어떤 모습인지 수보와 함께 가 볼까요?

 

 

 

 

봉황대

기암괴석의 마치 병풍 처럼 둘러쳐 있는곳으로

그 풍광을 가히 일품이랴

설악산 절경인들 이에 더 하랴!

금강산 절경의 축소판이라 부르는 의령 봉황대랍니다.

 

 

 

봉황대 올라가는 계단 초입부분에

면장 공덕비가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고개를 위로 들수 밖에 없는 절경들이랍니다.

 

 

 

 

 

 

 

 

 

 

 

 

 

 

 

 

 

 

 

 

 

 

 

 

조금 가다보면 암벽 사이로 작은 동굴이 하나있으니

석문이라 부르고 싶어진답니다.

 

 

 

 

 

 

 

 

 

 

 

 

 

 

앞과 위, 그리고 되돌아보면서

봉황대의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장면을 보고 또 보고 즐겨봅니다.

 

 

 

봉황루쪽에서 바라본 풍경이랍니다.

지금쯤 가을의 느낌이 한층 날 것 같네요.

 

 

 

 

봉황루

50여명이 앉아 놀 수 있는 봉황새의 머리처럼 생긴 이곳은

인근의 유생들이 시를 즐겨 읊으면서 풍류를 즐겼다고 하네요.

이제 가을이 느껴지는 날 지인분들과

이곳 봉황대 봉황루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봉황대를 돌아 내려오면 만나는 곳이 바로 이곳이랍니다.

바로 지난번 소개했던 의령 명물 3대바위중에 하나인 코끼리 바위랍니다.

풀들이 자라 코끼리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명물바위라 기도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답니다.

 

 

 

 

봉황대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일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근처에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굴법당이 있는 일붕사와

벽계유원지가 있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경남 의령 봉황대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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