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보라색 맥문동 예쁜 꽃들이 피어 유혹을 하는 성주 성밖숲 / 성주여행

 

지금 경북 성주 성밖숲에는 보랏빛 맥문동이

예쁘게 피어 전국의 사진가들이 서둘러 찾는 곳이랍니다.

더운 날이지만 3~500년된 왕버들 그늘에서

매미 소리 들으며 피서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 곳이지요.

보라색 고운 빛으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성주 성밖숲

천연기념물 제 403호로 성주읍성 서문 밖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숲이랍니다.

옛날 구전으로 내려오는 설에 의하면

성밖 마을 소년들이 변고로 죽자

한 지관이 그런 재앙을 막기 위해 이곳에 밤나무 숲을 조성하였으나

임진왜란 이후 밤나무 숲을 전부 없애고

왕버들 숲으로 만들었던 게 지금의 성밖 숲이 되었다고 합니다.

 

해마다 여름쯤이면 보라색 맥문동이 예쁘게 피어

3~500여년 된 왕버들나무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전국의 사진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나

꽃을 즐겨 찾는 분들이 성주 성밖 숲을 찾는답니다.

지금 예쁘게 피어 유혹을 하고 있는 성주 경산리 성밖 숲으로 가볼까요?

 

 

 

 

보라색 맥문동과 왕버들 나무가 어우러져

머진 풍광을 자랑하는 성밖 숲이랍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이곳 성밖 숲을 찾는답니다.

 

 

 

 

카메라를 셋팅해두고 셀카를 찍고 있는 분들도

 

 

 

 

벌꿀도 부지런히 맥문동 꿀을 따러 다니네요.

 

  

 

처음가본 성밖숲

벌써 많은 사진가들이 멋진 작품을 담기위해

더운 날도 마다않고 열중입니다.

 

 

 

 

예쁘게 핀 맥문동을 바라보면 시 한수도

지어 보는 것 같네요.

 

 

 

 

보랏빛 맥문동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답니다.

 

 

 

 

 

 

 

 

 

 

 

 

 

 

 

 

 

 

 

오빠들과 엄마, 아빠랑 산책 나온

귀요미들도 이렇게 담아봅니다.

 

 

 

 

 

 

 

 

 

 

 

 

 

 

 

 

 

 

 

산책하기도 넘 좋은 성밖숲

지금 맥문동이 예쁘게 피어 더욱더 즐거운 발걸음이랍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보라빗 맥문동이 여러분들을 유혹하고 있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