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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읍성 낙화놀이 / 함안여행 / 함안전통놀이 / 무진정

 

낙화놀이는 지난번에 한번 소개를 해서

조금은 알고 계실 듯 하네요.

함안읍성 낙화놀이는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로

조선 선조 때부터 성행하여 왔으나

일제 강점기때 민족정기 말살정책에 의해

사라질 위기에 있었던 것을

1985년부터 함안 문화원과 괴항마을 주민들이 부활하여

이수정 낙화놀이로 재현하여 오다가

2008년 4월 함안읍성낙화놀이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 군민의 성원 속에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3호)

 

 

 

 

식전 행사로

우리 樂 봄 햇살에 피다를 흥겹게 공연하는

함안 국악 관현악단

 

 

 

 

 

 

 

 

 

많은 분들이 무진정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흥겨움에 춤을 등실 등실

 

 

 

 

 

 

 

 

 

고유제가 끝나고

미리 준비해둔 낙화 봉에

불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하나하나 불꽃이 낙화하기 시작하네요.

 

 

 

 

 

 

 

 

 

멋진 불꽃낙화에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현장감 있게 영상으로 담아보았답니다.

 

 

다들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제24회 함안읍성 낙화놀이로

밤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함안읍성 낙화놀이는 사월초파일에 열리는

전통 문화행사랍니다.

 

내년 더욱더 화려한 낙화놀이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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