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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양귀비가 유혹하는 함안둑방 / 함안여행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는 둑방

농부가 밀짚모자 쓰고 소 몰고 가는 그림이 그려지는 그런 함안둑방

사계절 예쁜 모습으로 다가오는 함안둑방

양귀비기가 예쁘게 핀 그곳으로 산책해 봅니다.

 

 

 

 

함안둑방의 상징

풍차

마치 외국 같은 분위기랍니다.

 

 

 

 

빨간 입술 같은 양귀비와 어울리는

빨간 풍차 날개

 

 

 

 

 

 

 

 

 

경비행기를 타고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언제나 즐거운 곳

 

 

 

 

꽃보다 양산 쓰고 산책을 즐기는 여인들이 더 예쁜 곳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도

 

 

 

 

 

 

 

 

 

어린 귀염둥이들이 정자에서 열심히 독서도 하는 모습도

 

 

 

 

 

 

 

 

 

피리를 불며 산책을 하시는 아저씨도

 

 

 

 

엄마와 함께 배낭매고 꽃을 즐기는 귀염둥이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기는 함안둑방

 

 

 

 

 

 

 

 

 

나비도 아름다운 꽃에 취했나 봅니다.

 

 

 

 

 

 

 

 

 

 

 

 

 

 

 

 

 

 

 

 

 

 

 

 

 

 

 

 

 

매년 몇 번씩 찾는 함안둑방

에코싱싱로드 둘레길 돌기도 좋고

유유히 흐르는 남강을 따라 걷는 산책길도

둑방을 따라 아름다운 꽃에 취해보는 산책도

주변 악양루와 처녀뱃사공비에서

낙동강 강바람이 ~ 치마폭을 스치며

흥겹게 노래도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함안둑방이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어 참 행복하답니다.

 

블친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6월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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