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행] 기업인들의 윤리의식과 상도덕이 뭔지를 보여준 드라마 상도 세트장

상도 드라마 세트장

 

IMF 사태이후 기업인들의 윤리의식과 상도덕이 요구되는 싯점에

조선시대 모든 상인들로 부터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조선 순조때 거상 임상옥의 일대기를 그린

최인호 소설 원작으로 한 MBC기획 드라마 상도가

촬영된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강변에 있는 드라마 현장으로 가봅니다.

감독 : 수보

촬영 : 수보

 

 

 

 

상도 드라마 세트장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은 일개 장돌뱅이에서

 

 

 

 

3품의 고위관직까지 오른 거상 임상옥은

그 시대의 거의 모든 상인에게 존경 받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왜 조선시대 그당시의 상인들은

그를 존경하고 흠모했을까?

 

 

 

 

거상 임상옥 역 ~ 이재룡

 

 

 

 

임상옥을 깊이 사랑한 여인 다녕 - 김현주

 

 

 

 

 

 

 

 

 

이런 초가집에서도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을텐데~~

 

 

 

 

낙동강가의 아름다운 억새와 함께

낚시도 하면서 즐겁게

 

 

 

 

 

 

 

 

 

 

 

 

 

 

 

 

 

 

 

 

 

 

 

 

 

 

 

 

 

송도 제일의 거상 박주명(이순재)의 딸 다녕(김현주)과

거상 임상옥(이재룡)

 

 

 

 

태양인 이재마도 여기는 촬영된듯 합니다.

 

 

 

 

 

 

 

 

 

조선시대의 거상 임상옥의 일대기

그당시의 거상이지만 후세의 기업인들에게 바람직한 기업인상이 무엇인지를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그는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다"라고 말과 함께

평생 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그의 상업철학을 보여준

50부작 드라마였지만 진정한 기업인들의 표상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가 아니였는가 생각됩니다.

 

세계적인 부호 카네기는 "부자가 부자로 죽는것은 인생의 가장 큰 치욕이다"라고 했던

얘기도 생각나며

직원위에 군림할려고 하는 오너의 행동도 다시 한번 생각케 합니다.

 

근래 모기업이 톱뉴스로 오르내리는것을 보니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의 일대기가

더 빛나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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