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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대 낙동강1경

 

 

낙동강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난 경천대

낙동강1경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경천대

가을 황금들녘과 파아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

굽이 흐르는 낙동강이 수보의 마음마져 뺏아간 그곳

 

 

 

 

경천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낙동강

그 누가 발길을 멈추지 않을까요?

 

 

 

 

경천대의 관람코스는 주차장에서

전망대(7) - 경천대 - 무우정 - 목교 - 선착장,드라마세트장

출렁다리 - 이색조각공원 - 인공폭포로 돌아와야지 마음먹고

발길을 옮깁니다.

 

고고

자~ 출발 !!!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오른쪽은 황토 알갱이로 맨발로 지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답니다.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멋진 건물이 저 멀리 보입니다.

 

 

 

 

낙동강과 황금들판의 모습이 넘 멋지게 다가옵니다.

 

 

 

 

오른쪽 학가산,나부산,덕산,와룡산등

낙동강과 어울어져 역시 낙동강 최고의 절경인듯 합니다.

 

 

 

 

오랜만에 멋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날려봅니다.

 

 

 

 

경천대 최고봉인 무지산(159m)의 정상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이랍니다.

 

 

 

 

경천대

사벌국 옛땅에 자리한 경천대는 하늘이 지은 절경이라 자천대(自天臺)라 부르기도 합니다.

낙동강 제1경 상주의 국민관광지 경천대랍니다.

 

 

 

 

경천대

 

 

 

 

경천대비

대명천지 숭정일월

(大明天地 崇禎日月)

임진왜란때 조선을 도운 명나라와의 의리를 지켜여 한다는 뜻

 

 

 

우담 선생이 사용했던 물품으로

좌측의 돌그릇은 약물을 제조하던 약분

오른쪽은 세수대야라고 합니다.

 

 

 

 

우담선생이 연을 기른 연분

 

 

 

 

 

 

 

 

 

 

경천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경천대에서 바라보는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에

한참이나 넋을 놓고 사진과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며 경천대를 내려옵니다.

 

 

 

 

고누

어릴적 느티나무 밑에서 놀던 그때가 생각나는 놀이입니다.

각각 말 3마리로 시합을 하곤했지요

한칸씩 움직이면서 먼저 다른쪽으로 건너가면 이기는 것이고

더이상 말을 움직이지 못하면 지는 놀이였지요

 

 

 

 

무우정

우담 채득기 선생이 1636년 병자호란을 예견하고

숭명의 의리를 지켜 은거하여 자연에 귀의하러 지은 정자라고 합니다.

 

 

 

 

숲속길도 너무 걷고 싶은 길입니다.

지금쯤 낙엽이 떨어져 낙엽 밟는 소리에 몸도 마음도 즐거울듯 합니다.

 

 

 

 

 

산개고사리

 

 

 

 

 

MBC 창사 40주년 특별 기획드라마

"상도" 드라마 셋트장

 

요즘 셀카봉은 젊은이만의 전유물이 아리랍니다.

중년부부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셀카 촬영을 한답니다.

 

 

 

 

드라마 촬영장

 

 

 

 

 

 

 

 

 

상도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이색조각공원으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

 

 

 

 

 

 

 

 

제목 : 출발

 

 

 

 

캬~ ~막걸리 한사발에 대 만족을 합니다.

 

 

 

 

주변의 단풍들과 조각품이 어우러진곳에서

사진 촬영에 다들 바쁜듯 합니다.

 

 

 

 

이색조각공원의 작품은 인간 삶의 희노애락을

해학과 풍자로 연출한 순수 예술 조각작품으로

국내산 플라타너스 100~200년 수령 원목으로 조각하여

경천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제작하여 경북 상주시에 기증을 하였답니다.

그분이 누군가 하면

작가 길손 선생이랍니다.

참 고마운 분이지요

 

 

 

 

즐거움이 있는 만남

 

 

 

 

귀요미들이 나들이를 나와 조각공원에서 즐겁게 즐기고 있는 모습에

수보 또한 즐거움 가득이네요

 

 

 

 

기도

수보의 블친분들 다들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고 있답니다.

 

 

 

 

높이 24미터의 인공폭포가 입구에서 갈때는 흐리지 않더니

낙동강 제1경 경천대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고 나오니

마치 축하를 하는듯이 시원하게 흘러고 있습니다.

폭포 앞에는 정기룡 장군이 말을 타고 달려가는 동상을 만들어 두었답니다.

경천대 입구에는 경천랜드가 있어

바이킹, 회전목마, 귀신의 집, 야외수영장이 있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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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다른 볼거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http://blog.daum.net/tkfkdaq/385

상주 경천대(낙동강 1경) : http://blog.daum.net/tkfkdaq/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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