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닌빈)

그동안 피로를 풀려고

다녀왔던곳이

월남~!! 베트남 여행이었습니다.

아들녀석하고 단둘이 좋은 시간을 가진것 같습니다.

그동안 스트레스 및 피곤도

말끔히 씻고 왔습니다.

 

 

부산을 출발하여 약 4시간 30분만에 도착한 하노이

현지시간 새벽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눈을 좀 붙이고

아침식사후 나선곳이 베트남 닌빈지역

 

어릴적 저 모자 다들 한번씩 써보았지요

월남하면 생각나는 모자!!

주로 아낙네들이 나무보트를 저어갑니다.

 

1인당 100,000동(너무 비싸지요 ㅋㅋ)

100동이 우리돈으로 5원정도

 

저많은 배들이 순서에 의해서 나갑니다.

왼쪽에서 부터 나가고 갔다온

배는 오른쪽에 붙입니다.

 

닌빈지역은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논과 강을 배경으로

겹겹이 보여지는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매력적인 곳이며

이렇게 전용배에 탑승하여

땀꼭지역 호수와 종유석 동굴로 관광을 떠납니다.

 

 

아저씨~ !!

아줌마 ~!! 부르면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지요 1달러

 

석회동굴옆 사원

 

석회동굴 입구

여기도 사진사(?)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동굴속

 

출구

 

 

 

 

 

 

 

닌빈에서 보트여행을 한후

베트남 여행의 하이라이트 하롱베이로 가는도중

베트남 상여나가는 모습

 

닌빈에서 버스로 약 4시간정도 걸려

도착한 곳이 하롱베이

호텔에서 한컷

 

어딜가나 한국사람들이 많긴 많습니다.

이렇게 한국식당이 있는걸 보니...

 

섬마을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호텔주변의 베트남의 집

 

베트남의 집들

 

이렇게 첫날은 새벽에 도착해서

땀꼭에서 보트여행과 장시간의 버스이동으로

인하여

달콤한 꿈나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