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 가볼만한곳 중에서 으뜸인 태종대로 한번 가보까예~ 영도 태종대

태종대

부산의 가볼만한곳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 바로 영도구에 있는 태종대일듯 합니다.

바다와 산이 함께 어우려져 더욱 멋진곳

 

옛날 추억의 영화 "바보들의 행진"에서

병태 친구 영철이가 자전거 타고 고래잡으러 가겠다고 뛰어내린 태종대

주옥같은 노래 날이갈수록, 고래사냥, 새는~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 삼등삼등 완행열차....

콧노래 흥얼거리며 태종대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태종대의 명코스 신선바위와 촛대바위

많은 영화가 촬영된 곳이기도 하지요

 

  

 

다누비 관광 열차를 타고 첫번째 내린곳이 바로 이곳

태종대 전망대입니다.

 

옛날에 이곳이 바로 자살바위였답니다.

좋지못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해서

모자상을 세우고

지금은 전망대로 바뀌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일명 주전자섬이 눈앞에 즐거움을 주네요

 

 

 

 

 

 

 

 

 

 태종대 등대

 

  

 

 

바다헌장탑과 상징탑

 

 

  

 

 요즘 젊은이들이 갖고 다니는 셀카봉

너무 좋아서

얼마인지 물어보니 10,000원이라고 하네요

보니 참 좋습니다.  

 

 

 

 신선바위와 망부석이 보이네요

옛날 신선들이 내려와 저곳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다는 곳이랍니다.

뽀쪽한 망부석!!

옛날 왜넘에게 끌려간 남편을 기다리는 여인이

낮도 밤도 없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기다리다 바위로 변했다고 해서

후세의 사람들이 망부석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두원의 겹침은 푸른원이 밀어

앞으로 나가는것 처럼 보이게 하여

움직임의 흔적으로 이어지며

푸른원은 바다와 하늘을 붉은 원은 태양과 동백꽃을 상징하며

또한 영원한 우주와 오대양 6대주를 나타낸다고 하며

 

 

  

 

 가운데 봉은 등대의 빛을 상징하며 바다와 하늘을 뚫고

무한 우주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의미와

세계로 향한 해양국가로서의 힘찬 의미를 같이 표현

 

 

 

 

 멋진 바다의 풍경에 빠져 바다를 노래하며

 

  

 

 

 태종대 등대로 올라가봅니다.

 

  

 

 

 등대위에서 바라본 풍경에 잠시 넋을 놓습니다.

저멀리 오륙도가 보이는 멋진 풍경입니다.

이렇게 멋진곳에서 그냥 지나칠 사람은 없을듯 하네요

 

  

 

 

 이런 풍경도 담아보고

 

 

 

 이런 느낌도 느껴보며

  

 

 

 파도를 벗삼아  

 

 

 

 

 파도소리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태종대 바다내음을 맡아 봅니다.

 회는 역시 바로 바닷가에서 먹는 회맛이 일품입니다.

 

  

 

 

  파도소리 들으며 먹는 이맛

이런 맛에 여행을 다니는것 같습니다.

 

 

 

 

이곳이 신선바위와 망부석이지요

많은 영화가 촬영된 태종대입니다.

  

 

 

 

한 외국인이 이런 모습으로 셀카도 담아보고

 

 

 

 

바위끝에서 겁도 나지 않는듯

몇달전에 이런곳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진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답니다.

언제나 안전은 본인이 ~

 

 

 

 

아주 아주 즐거운 여행길인듯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태종대를 찾아오니

학창시절에 가끔씩 갔던 곳인데...그때 생각이 참 많이 나는건 왜일까요?

 

 

 

 

아 ~ 아찔합니다.

왼손에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꼬시는 중이랍니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위험합니다.

갈매기가 저 새우깡을 먹으로 올까요?

 

여행길에서 안전은 본인 책임입니다.

 

 

 

 

이런 즐겁고 행복한 그림들이 있는 태종대입니다.

많은 외국인들도 찾는곳이랍니다.

 

 

 

 

고향(외국)의 친구들과 식구들이 그리워 저 ~ 먼 바다를 보는듯 합니다.

 

 

 

 

등대의 빛을 표현한 조형물이 태종대를 더 빛나게 하는듯 합니다.

 

 

 

 

 

 

 

 

 

부산 가볼한곳중의 으뜸인 태종대

바다와 산 !! 산과 바다가 있는 태종대

십여년만에 다시 찾아온 태종대가 옛추억에 흠뻑 빠지게 했던 곳입니다.

 

자 ~~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쉬는  고래~~ 잡으러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