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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리랑길 2코스

 

밀양아리랑 콧노래 부르면서 힐링여행을 떠나보자

날좀보~소 날좀보~ 소 날좀보소~~~ 

이번 둘레길 탐방은 밀양 아리랑길 2코스를

포스팅 예약해 두었는데 

 

어디서 처음 발상이 되어 이 수보에게까지 온

블로그 릴레이 20문 20답으로 제가 좋아하는 둘레길로

문답을 풀어가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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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수보에게 큐피드 화살을 쏜 전주의 멋쟁이 코미님

사실 코미님의 화살을 맞고 조금 망설였습니다.

http://blog.daum.net/jptong/7973877

 

그리고 하루가 지나자 수보를 향한 또 하나의 큐피드의 화살이

창원의 신사!! 짱신사님에게서 날라왔습니다.

http://blog.daum.net/qoqwkd95/2944

그래도 안할 마음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3번째 수보의 가슴에 정통으로 큐피드의 화살을 쏜

열심히 산을 즐겨 산꾼이 되어가시며 칸스님과 행복해 하시는 천사 라니님의 화살에

http://blog.daum.net/mirolove/6964620

 더이상 일어날 수가 없어 이렇게 20문 20답을 해봅니다.

다음부터는 누가 첫발상인지 이런 어려운 숙제 내지마세요 !!! ㅎㅎ

 

 

 

 

밀양 아리랑길 2코스

밀양향교 - 손씨고가 - 박물관 - 봉수대 - 추화산성

현충탑 - 대공원 - 박물관까지 4.2km로 소개되어있으나

향교까지 원점회귀와 사진촬영등으로 5.46km

 

 

1. 나의 블로그 닉네임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감에 따라 이름도 중요하지만 호 또는 법명(法名)을 지어 불러주기를 원해 지었던 수보(守普)

    지킬 수, 넓을 보 : 군자의 덕으로 넓게 지키고 다스려 나간다는 수보입니다.

    그렇게 지어서 여러분들이 본명보다 수보로 이렇게 불러주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2. 생년월일, 태어난곳

   조사 받을일도 없는데 ㅎㅎ

   마음은 언제나 젊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늘 그렇게 살아가는 50대 후반 젊은이 입니다.

   태어난 곳은 경북 김천이지만 여태까지 가장 오랫동안 살아 온곳이 부산이라 마치 부산이 고향인듯 합니다.

   지금도 수보를 사랑하는 부모님들이 계신곳이 부산입니다.

 

 

 

 

 

3. 사는곳, 일하는곳

부산에서 약 32년을 살다가 직업때문에 이곳 김해로 옮긴지 약 10년되어가는군요.

 

 

 

 

 

4. 현재 하고 있는일

 하고 싶은일 하면서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5.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경력

 

 2009년 4월 8일 블로그를 개설하고 전혀 포스팅을 하고 있지않다가

 2012년 갑자기 찾아온 좋지못한 건강으로 운동삼아 둘레길을 열심히 다닐때

 집사람이 어느날 "당신 사진에 소질이 있는것 같다.사진을 한번 배워보시지요"라는 유혹(?)에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2012년 10월 7일 제 생애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깐 2012년 10월 블로그를 시작하게되었으니 아직 2년도 되지않았네요

 

 건강을 위해 열심히 둘레길 돌고 사진과 작은글들을 적어두기 시작하다가

 2013년 부산광역시 영도구 홍보블로그 공모전에 입상을 하고 어~  이게 뭐지 하면서 조금씩 눈을 뜨게되었고

 2013년 12월 다음블로그 12월 추천 블로그로 선정이되어 괜찮은데 하면서 열심히 해오다

 다음 블로그 이슈로 선정되어  더 블로그에 신경을 쓰게 되었답니다.

 그 덕인지 올해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에 합격되기도 했습니다.

 

 

  

 

 

6. 블로그 특징

 저의 블로그는 "둘레길 사랑과 여행"입니다.

 건강상으로 시작했던 둘레길을 사랑하고 좋아했던 여행을 통해 더욱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2014년 6월말 현재 108회의 둘레길 탐방이지만  전국 최고의 둘레길 알리미로 가슴이 떨릴때 여행을 떠나보고

 직접 보지못한곳, 먹어보고 맛이 없는곳, 직접 찍은 사진외는 올리지 않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둘레길과 여행이란 책을 내고 싶은 수보의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우선 블친분들이 많이 찾아 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사진이라고 생각해서 사진수업을

 열심히 받기도 합니다. 좀더 나은 블로그 사진을 위해서 말입니다.

 

 

 

 

 

 

7. 나는 누구인가?

 아 ~ 철학시간도 아니고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수보입니다.

 

 

 

 

 

8.장점과 단점

 인간은 장점과 단점이 없는 사람이 없겠지요?

 장점 음~ ~  별로 내세울게 없네요 ^^

 단점~차타고 가면 화를 참 잘냅니다. 운전 엉망으로 하는 사람들..이런 사람들 때문에 집사람에게 잔소리 참 많이 들어요 ㅎ

 

 

 

 

 

 

 

 

 

 

 

 

9.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

  나이에 따라 달라져 왔던 것이지만

  현재 좋아하는것은 사진, 둘레길 탐방과 여행

  싫어하는것 무협소설 읽는것, 바둑등은 참 싫어합니다. 그리고 보신탕과 노래부르는것

  이 수보에게 노래 시키면 미워요 !!! ^^

 

 

 

 

 

 

 

 

 

 

 

10. 취미 와 특기

 취미는 나이가 변할때 마다 틀려지더이다.

 낚시(바다), 골프, 사진 이렇게 변해가네요 사진 다음에는 뭘로 변할까? 걱정이 되는군요

 특기는 별 특기가 없는것이 특기인듯 하네요 ㅎ

 

 

 

 

 

 

 

 

 

 

 

11. 나의 보물

 이 수보의 보물은 당연히 가족입니다. 가족이 없다면 수보도 없는것이겠지요.

 

 

 

 

 

 

 

 

 

 

12. 나의 이상형?

 이 문답은 참 젊었을때나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학창시절 이쁜 배우를 좋아하긴 했지만 지금보니 그 이쁜 배우들도 주름살이 늘어 같이 늙어 가네요 ㅎㅎ

 지금 수보의 옆지기가 제일 이상형입니다.

 

 

 

 

 

 

 

 

 

 

 

13. 나의 매력은?

 별 문제를 다 내는군요? ㅎㅎ 매력은 남들이 인정해 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내 혼자 나의 매력이라고 해봐야 인정 안해주면 아닌게 아닌가요? ㅎㅎ

 가만히 보면 교수같은 생김새 호감가는 인상이 매력인듯 합니다.  실제 그런 생활도 했긴 했습니다만...ㅎㅎ

 

 

 

 

 

 

 

 

 

 

 

14. 내게 10억이 생긴다면?

 4륜구동 SUV차 한대와 멋진 카메라 하나 구입하고 나머지는 몽땅 집사람에게~~

 집사람이 원하는 기와집 지어 전원주택에서 살려고요  ㅎ

 10억 때문에 잠시라도 즐겁네요 ㅎ

 

 

 

 

 

 

 

 

 

 

 

15.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3년전 아들녀석과 단 둘이 갔던 베트남여행

 아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에서 학교를 다녀서 같이 있는시간이 별로 없어

 짧은 기간이지만 같이 같던 여행이 기억에 남는군요.

 

 

 

 

 

 

 

 

 

 

16. 현재 가장 하고 싶은것

 지금 처럼 건강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지요

 블로그를 하고 있어니 이왕이면 우수블로그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ㅎㅎ 꿈만 꿉니다.

 

 

 

 

 

 

 

 

 

 

 

17. 어머니와 배우자가 물에 빠지면

  참 별질문도 다하는군요? ㅎㅎ

  어머님도 살아계시고 집사람도 옆에서 잘 보필해주니 두사람이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건져내느냐?

  죽을 힘을 다해서 물가에 서있는 수보와 멀리 빠져있는 사람부터 구하고

  그다음 가까운 사람 구하고 전 물속에 풍덩 빠져 죽어야죠?

  ㅎㅎㅎ 

 

 

 

 

 

 

 

 

 

 

 

18. 죽기전에 바라는 내모습

  현재의 모습(머리가 하얀 중년의 신사) 더 늙지도 않고 가족들 위해주고 건강하게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고

  아들녀석 장가보내고 손주와 손잡고 둘레길과 여행가는 멋진 할아버지 되는게 미래의 꿈이지요 ^^

 

 

 

 

 

 

 

 

 

 

 

 

19. 1년뒤 내 블로그는?

  나의 건강을 지켜준 수호신 블로그 !!!

  지금처럼 열심히 둘레길을 사랑하고 가슴이 떨릴때까지 열심히 여행하고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하면서 

  발전되는 블로그이길 기대해 봅니다.

 

 

 

 

 

 

 

 

 

 

 

 

 

20. 나의 블로그 이웃이 된다면?

 와 ~ 이제 마지막 20번째 질문이네요 ㅎㅎ

 여러분들이 수보 블로그 이웃이 된다면 저 또한 여러 블친분들의 이웃이 되어서 같이 즐기고, 같이 공감하고

 같이 웃어가면서 변치않고 서로 돕는 블로거로 남고 싶습니다. 숙제 끝!!  이상 수보입니다.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쁜 사모님과 아들 둘이서 행복하게 전주에서 지내시는 멋쟁이 코미!!

 깐깐녀(?) 사모님과 열심히 사시는 신사중의 신사 ~ 창원의 짱신사님!!

 때로는 누이동생처럼 때로는 천사처럼 느껴지는 칸스님의 영원한 동반자 라니님!!!

 이 세분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언제 기회가 있을때 시원한 팥빙수라도 한그릇 대접하겠습니다.

 포스팅하는것 보다 더 어려워 시원한 팥빙수 먹고 싶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제가 악인이 되어야 한답니다.ㅠㅠ 제발  ~ ㅠㅠ

 이건 정말입니다. 꼭~~~ 안하셔도 됩니다. 진짜입니다. ^^

 

 제가 아직 울릉도를 가보질 못했답니다. 항상 울릉도에 계셔 부러운 울릉도갈매기님!!  http://blog.daum.net/asg0001

 항상 웃는 모습이 넘 좋고 따뜻한 금모래은모래님!!  http://blog.daum.net/adol2751

 둘레길의 대부형님인 낙산거사 푸른들님!!!   http://blog.daum.net/prndle

 

 

 블친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래서 수보는 즐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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