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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

청도하면 우선 생각나는것이

청도반시, 청도 소싸움이다.

 

청도군 하양읍에 읍성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에 청도읍성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청도읍성의 모습

기와집과 어우러진 모습이 넘 좋다.

 

 

 

청도읍성 안내도

청도읍성은 경상북도 기념물 103호

 

 

 

청도선정비군(淸道善政碑群)

선정을 베푼 벼슬아치를 표창하고 기리기 위해 세운비석

비석이 있던 주요도로가 확장되면서

2008년 청도읍성 동문지주변으로 이전했다고 전해진다.

관찰사 2기, 군수 25기, 찰발3기 모두 30기이다.

 

 

 

청도읍성의 모습

기와집은 동문앞에 있는 꽃자리 전통찻집

음악회도 한번씩 열린다고 하며 분위기 있게 전통차도 한잔 할수 있는 곳이다.

 

 

 

공북루(북문)

동문(봉일루), 북문,서문(무회루) 3개의 문이 있었다고 한다.

 

 

 

복원을 하면서 성곽을 이어 걷도록

다리도 이쁘게 만들어 두었다.

 

 

 

성곽에서 바라본 하양읍의 들판

 

 

 

화양읍은 옛청도의 중심지였다.

이 성은 고려때부터 있었다고 전해지며

원래 토성이었던것을 1590년부터 준공하였다함

임진왜란때 동,서,북문이 소실되고 성벽이 파괴되고~

 

 

 

그후 일제 강점기에 읍성 철거 정책으로 내성도 없어지고

(일본애들   @@@@@@)

약 900미터의 성벽잔지만 남았고 성벽을 찾아볼수가 없어

복원사업을 벌리고 있다고 한다.

전체 약 1.9km이며 2019년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테마 관광지로 빛이 날것같다.

 

 

 

성내지(성내제지)

청도의 유명산 남산에서 흘러내린 물을

가두기 위해 축조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연못이다.

 

 

 

형옥(감옥)

문헌에 의하면 북쪽과 서쪽의 모서리 부분

성밖에 이 감옥이 있었다고 한다.

 

 

 

청도읍성을 파괴하고

읍성을 강제철거한 일본애들 곤장 100대를 명 하노라 !!!

 

 

 

이 문을 통해 들어오면 무시무시하다.

옥사와 형틀등이 마련되어 있다.

 

 

 

대한민국 독도를

일본놈 땅이라고 우기는 애들 주리를 틀라 !!!!!!

 

 

 

 

 

 

박(?)이 아직 메달려 있다.

 

 

 

흰건물이 화양읍사무소이다.

 

 

 

 

 

 

 

아직까지 복원중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옛모습을 살릴수 있도록 복원이 되어

테마관광지로 거듭나기를 바래본다.

전통찻집에서 차한잔 마시며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복원된 청도읍성을 거닐어 보는 맛과 멋으로

그동안의 찌던 피로가 싹가시는  활력소가 될것같다.

 

 

 

 

청도 철가방극장과 몰래길 : http://blog.daum.net/tkfkdaq/137

청도 운문사 솔바람길 : http://blog.daum.net/tkfkdaq/121

청도 읍성 성곽길 : http://blog.daum.net/tkfkdaq/167

청도여행 청도석빙고, 청도향교,청도동헌, 척화비 : http://blog.daum.net/tkfkdaq/168

청도 선암서원 : http://blog.daum.net/tkfkdaq/195

한옥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금천한옥마을 운강고택 : http://blog.daum.net/tkfkdaq/204

청도석빙고, 청도향교, 청도읍성, 꽃자리찻집 : http://blog.daum.net/tkfkdaq/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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