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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 진해 동섬 / 창원 여행


간조 시간이면 건너갈 수 있는 섬

마치 모세의 기적을 연상케 하는 곳이 있답니다.

그곳은 진해 해양공원 입구에 있는 동섬입니다.




진해 명동마을 앞바다에 섬이 하나 있는데 동섬이라고 부르는 작은 섬이지요.

이곳은 바다 물이 빠지면 이렇게 걸어가서 패류, 게 등을 잡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지락 양식장에서는 무단으로 잡을 수 없답니다.




진해 동섬은 해양공원 입구 좌측 편에 위치하고 있어 해양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들 오는 곳입니다.




신비의 바닷길 동섬으로 가는 입구




바닷길 시간표

물이 빠지는 시간을 잘 알아 가면 건너갈 수 있는 곳입니다.




물이 빠지는 시간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동섬을 찾고 있네요.




신나게 보트를 타며 여유를 즐기러 가는 사람도...




즐기고 오는 사람도 ...




전망대에서 바다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섬이랍니다.




동섬에서 바라본 해양공원

음지교를 지나 해양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높이 솟은 건물은 해양솔라파크 타워로 높이 136m, 전망대 높이 120m

그리고 전시동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진해만의 풍경은 가히 일품이기도 합니다.




동섬에서 바라본 진해 명동마을




마치 모세의 기적이 연상되는 진해 동섬

바닷물이 갈라지는 간조 시간을 잘 맞추면 건너갈 수 있어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주변에 있는 삼포 가는 길 음악공원과 해양공원을 둘러본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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