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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식과 거리 풍경


해외여행 중에 먹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요.

그런데 수보는 한국식보다는 현지식을 더 먹고 싶어 한답니다.

몬세라트 구경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가는 도중 들렀던 현지 식당이랍니다.





스파게티

아무래도 스파게티는 유럽 현지에서 먹는 게 제맛일 것 같네요.




Meson El Abuelo Asador

1981 년부터 영업을 한다고 하니 그렇게 오래된 전통 맛집은 아닌듯하네요.





고기를 굽는 화덕을 보니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샐러드, 스파게티, 스테이크, 빵, 과일이 나와 맛있게 먹었답니다.

소고기도 얇게 잘 구워져 있어 입맛을 돋우었답니다.





식사 전에는 잘 보이지 않던 장식품들이

식사를 하고 나니 눈에 띄어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보았답니다.





아마도 이집 주인이 옛날 농사지을 때 사용하던 것인지

농기구들 여러 개를 벽면에 장식품으로 달아두었네요.

음식과 농기구!!

뭔가 매칭이 잘 되는 것 같네요.

























현지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을 한답니다.

잘 만들어진 도로에 우리들처럼 그렇게 차가 많지 않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뎅그렁!!! 동전을 하나 놓으면 ....





자유롭게 거리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은 유럽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이렇게 하룻밤도 저물어 갑니다.

다음 여행을 위해 꿈나라로 가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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