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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2016년 1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굴까요?
각각의 생각은 다 틀릴 듯합니다.
그 중에서 부모님이라고 답한 사람들이 제일 많은 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나를 가장 아껴주고 사랑해 주셨던 분이
바로 어머니, 아버지 일것 같습니다.
2013년 수보의 어머니, 아버지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회혼례를 맞으셨답니다.
회혼례는 혼인한지 예순돌이 되는 멋진 날이지요.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랬던 날이었답니다.
두분은 회혼례가 아니라
더 오랫동안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사실것 같았답니다.
지난 1월 11일 지병으로 어머님을 잃었던 가장 가슴아픈 날이고
평생 잊지못할 2016년 1월
어머님의 잃었던 그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하나의 엄청난 아픔이 저에게 다가왔답니다.
그만 아버지마저 어머님곁을 따라가셨답니다.
이렇게 잔인한 달이 세상에 어디에 있을까요?
1월달에 부모님 모두를 잃은 아픔과 슬픔은
제 가슴속에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극락왕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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