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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창설70주년 기념행사 / 해군사관학교

 

1945년 11월 11일

11월11일 빼빼로 데이가 아니고

우리나라 현대 군함은 1945년 11월 11일

해군의 모체가 되는 해방병단이 창설된 부터라고 합니다.

창설 70주년을 맞아

국민초청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었던

진해 해군사관학교로 멋진 해군들의 모습을 보러 가보았답니다.

 

 

 

 

받들어 총!!!

한창 충무의식이 거행되고 있답니다.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군함을 공개하고 있었답니다.

이런 날 아니면 군함을 타보기가 어렵지요.

 

 

 

 

공개 함정은 향로봉함이랍니다.

 

 

 

 

해군사관학교 교정 안에 있는 백두산함 마스트랍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전투함이었던 백두산 함의 마스트랍니다.

백두산 함은 해군 창설이후 제대로 된 전투함이 한 척도 없던 상황에서

해군 장병들과 가족들이 조국해양 수호의 염원을 담아

이렇게 어렵게 모은 성금으로 1949년 10월 17일 미국으로 부터 구입을 했답니다.

함정의 전장은 52.9m, 배수톤수 450톤, 최대속력 18노트

3인지포와 중기관총 2문으로 무장한 전투함이랍니다.

한국전쟁 및 우리의 바다를 지키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다 1959년 7월 퇴역한 함정이랍니다.

 

 

 

 

 

 

 

 

 

이날 행사를 보러온 어린아이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해군사관생도의 마스코트랍니다.

여러 블친분들에게 경례!!

 

해군 싸이카 헌병들의 묘기

 

 

 

 

 

 

 

 

 

 

 

 

 

 

 

 

 

 

 

 

 

 

드디어 해군사관 생도들의 충무의식이

열린답니다.

참 늠름한 생도들의 모습들이네요.

 

 

 

 

 

 

 

 

 

 

 

 

 

 

 

 

 

 

해군사관학교장과 해군 원로

그리고 생도 대표의 사열

 

 

 

 

 

 

 

 

 

 

 

 

 

 

 

 

 

 

 

 

 

 

 

 

해군사관학교도 여학생 생도들이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해군 행사 때 자주 선을 보이는

해군 의장대의 모습이랍니다.

 

 

 

 

 

 

 

 

 

 

 

 

 

 

 

 

 

 

 

 

 

 

 

 

 

 

 

 

 

 

 

 

 

 

늠름한 우리 해군

삼면이 바다인 우리들의 해상을 불철주야 지키는 해군들이지요.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국민초청으로 많은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특히 불우이웃, 다문화가정, 장애인등 소외개청을 초청해

더욱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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