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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문화유산여행길 수승대 트래킹길

 

우리가 사는 세상 참 복잡다양한 세상입니다.

여기 복잡한 세상의 모든 근심을 내려놓을 수 있는곳

거창 문화유산 여행길의 풍경에 푹 ~ 빠져봅니다.

 

 

 

수승대의 명물 거북바위

 

 

 

 

문화유산 여행길(수승대 트레킹길)

약 10km의 2코스를 자연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왔습니다.

 

 

 

 

자~  출발

 

 

 

 

구멍이 뻥 뚫린 나무가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너무 멋진 돌담입니다.

 

 

 

 

역시 멋진 수승대이네요

잠시 앉아서 쉬는 동안이라도 이렇게 시 한수 읊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구연서원의 입구문입니다.

관수(觀水)는 맹자 진심장구편에 나오는 물을 보는데 방법이 있어니

반드시 그물의 흐름을 보아야 한다.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는 다음으로 흐르지 않는다는 말을 인용하여

선비들의 학문이 반드시 이와같아야 한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구연서원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구연서원

요수 신권선생이 제자를 가르치전 곳

 

 

 

 

 

 

 

 

 

참 멋지게 만든 담입니다.

 

 

 

 

 

 

 

 

 

전사청

1694년 구연서원과 함께 세우고

춘추제향시에 제수를 차리는 곳

 

 

 

 

퇴계이황이 수승대로 개명할 것을 제안한 5언율시를 비롯

옛풍류가들의 글들로 가득차 있는 거북바위

 

 

 

 

 

 

 

 

 

 

 

 

 

 

이렇게 흐르는 문에 술잔을 띠웠을까?

 

 

 

 

거북바위

 

 

 

 

거북바위가 있는 이곳에서

그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과 송혜교가 촬영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구연교

 

 

 

 

요수정은 거북바위와 관수루를 두고

마주하고 있는 정자

요수 신권 선생이 1542년 건립하였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고 1805년 이곳으로 후손들이 옮겨 세웠다

 

 

 

 

아름다운 송림과 흐르는 물이 속세의 찌던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싶은곳입니다.

 

 

 

 

현수교

 

 

 

 

요수정

 

 

 

 

 

 

 

 

 

 

 

 

 

 

속세의 근심걱정을 모두 잊을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참 멋진곳입니다.

 

 

 

 

이렇게 멋진곳에서 머물고 싶지 않는 사람을 없을듯 합니다.

 

 

 

 

전에부터 한번 꼭 걸어봐야지 했던 곳이었습니다.

덕유산에서 발원한 맑디 맑은 물과 멋진 바위가

노송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거창의 대표적인 명승지이기도 합니다.

매년 여름이면 거창 국제연극제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합니다.

 

모든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잠시 머물면서 자연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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