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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

 

후덥던 여름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게

계절을 넘겨주려는것 같습니다.

가을하면 생각나는것중에 으뜸인 코스모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참 많이 불렀던 노래이지요

코스모스 향연이 펼쳐지는 주남저수지로 가을 여행을 떠나봅시다.

 

 

 

 

주남의 명물 돌다리가 있는 코스모스길

 

 

 

오늘은 하늘이 멋져서 웬지 더 기분이 업되는 날이랍니다.

그래서 가끔 주남저수지를 찾는답니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 갑니다.

가을을 즐기시지 않으렵니까?

 

 

 

갸날프지만 아름다운 코스모스에 내마음을 빼앗겨 봅니다.

 

 

 

이 길을 마냥 걷고 싶어진답니다.

여행은 가슴 떨리때 하라고 하던데 그런가 봅니다.

 

 

 

이렇게도 담아보고 저렇게도 담아보고

 

 

 

돌다리도 담아보고

 

 

 

역광에 코스모스를 비추어보며

 

 

 

 

파아란 하늘, 하얀구름이 개천에 살포시 내려앉은 아름다운곳 주남저수지를

 

 

 

친구들끼리~

사랑하는 연인끼리~

가족끼리~

혼자라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걸어보는 마음 발걸음도 가벼워 집니다.

 

 

 

 

주남저수지의 하얀 코스모스도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멋진 풍경이 수보의 마음마져 빼앗아 가버리네요

 

 

 

겨울 철새 보러 다녔던 이곳도 아름다움을 폼내며

 

 

 

어느듯 서산에 해는 기울어질 준비를 하면서

마지막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 너무 아름다운 주남의 모습에 한참을 바라보니

 

 

 

누릇누릇 익어가는 가을에

수보의 가슴과 마음에 가을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

 

 

 

 

학창시절 아주 잘했던 수학!!

피타고라스 정리를 생각해 보면서 이런 모습도 담아봅니다.

 

 

 

이런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다 각자의 일들을 하고 있는 이 한장의 사진으로

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주남저수의 가을들판

 

 

 

주남저수지 뚝방길에서

 

가을!!!

이제 무더웠던 여름도 우리를 떠나가는듯 합니다.

가을향기가 나는듯 합니다.

이제 가을맞을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을을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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