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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습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10여년전만 해도 폐수와 생활쓰레기들로 몸살을 앓던 죽은 습지 화포천

2008년 람사르총회와 근처의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화포천은 죽은 습지에서 생명의 습지로 재 탄생을 하였답니다.

 

우리의 자연보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곳이

바로 김해 화포천 습지생태공원입니다.

 

 

 

 

붉은것들이 무었일까요?

바로 요즘 친환경농법중의 하나로 각광받는 바로 우렁이알입니다.

우렁이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차츰 많아진다고 합니다.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

 

 

  

 

화포천 동식물들의 분포도

 

 

 

 

생태학습관 내부의 철새들의 모습입니다.

  

 

 

 

곤충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곤충호텔을 만들어 두었답니다.

미래 우리의 자연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이 이렇게 만들어 둔것 같습니다.

 

 

 

 

화포천에서 많은 새들이 살아가는곳 이랍니다.

흰뺨검둥오리, 때까지, 황조롱이, 쇠딱다구리,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멧새, 큰부리까마귀 텃새들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화포천입니다.

겨울이면 많은 철새들이 이곳을 찾아 장관을 이루기도 한답니다.

 

 

 

 

 

 

 

 

 

 

 

 

 

 

골풀, 수련, 마름, 개구리밥, 검정말등

수생식물들이 많이 살아가는 화포천입니다.

  

 

 

 

버드나무 가지는 사람이나 바람에의해 잘 부러지는데

부러진 가지가 이렇게 습한 땅에 떨어져서

새로운 뿌리와 잎이 나와

한그루의 버드나무가 되는 습지입니다.

 

 

 

 

 

 

 

 

 

오리 가족 나들이를 나왔나 봅니다.

 

 

 

 

소금쟁이들도 자유롭게 다니는군요

 

 

 

 

 

 

 

 

 

 여러가지 수생생물들이 자라는 곳입니다.

 

 

 

 

 습지에서 이쁜 꽃들을 피우는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새들이 보금자리를 만들어 두었을까요?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의 다리이름도

새이름으로 만들어 부른답니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은 체험중심 생태공원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습지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기도 한답니다.

 

 

 

 

직접 체험을 하기전에 상세한 설명을 열심히 듣습니다.

 퇴래뜰에 자연적으로 생긴 논습지 생태체험을 떠난답니다.

왕우렁이, 풍년새우, 산잠자리, 물자라, 잿빛물방개, 밀잠자리, 잔물댕댕이등이

이곳 습지에 살아간답니다.

 

 

 

 

 화포천을 사랑하는 봉사단들도  

 

 

 

 

더운날 땀을 뻘뻘 흘리며 

 

 

 

 

화포천 환경 지킴이들도

 

 

 

 

화포천 습지보존을 위한

기업서포터즈로

 

 

 

 

 자연보존에 우리 모두 힘을 쓴다면

멸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등이

살아가는 우리강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이 황새를 주변 마을 사람들이

봉순이라고 이름짖고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인공둥지를 설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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