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어릴적 고향마을처럼 정겨움을 느낄수 있는 마비정 벽화마을

마비정 벽화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길 259-7에 위치한

어릴적 고향마을처럼 정겨움이 가득한

대구 마비정벽화마을로 떠나보자!!

 

벽화마을 몇군데를 보았지만

참 정감이 가는 벽화마을은 마비정 벽화마을이 최고인듯 하다.

 

 

 

 

마비정 벽화마을

우리마을 향토자원 베스트30선에 선정된 곳이다.

 

 

 

 

 옛날 수보 외할머니댁이 그리워지는 벽화

 

 

 

 

 뻥이요 !!!

수보 어릴적 참 많이 사먹었다.

 

 

 

 

 마비정 벽화마을 안내도

 

 

 

 

 작가 이재도가 없었드러만

마비정 벽화마을도 없었을듯 하다.

그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마비정 벽화마을이 탄생된것 같다.

 

 

 

 

마비정

 옛날 어느 장군이 마을 앞산에 올라가서

건너편 산에 있는 바위를 향해 활을 쏘고

말에게 화살보다 늦게가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그말이 떨어지자말자 말(馬)은 힘을 다해 달려갔지만

화살보다 빠르게 가지 못하고 끝내 죽음을 당했다.

이를 본 마을사람들이 말을 불쌍하게 여겨

마비정이란 정자를 세우고 추모하였다고 전해진다.

 

 

 

 

담에 올라가지 말아주세요!

담 넘어갑니다! ^^

 

 

 

 

 마비정 벽화마을

 

 

 

 

 

 

 

 

봄 ~ 여름 ~가을 ~ 겨울 

 

 

 

 

 간장을 담글때 수보 어머님도 이렇게

했던 어릴적 생각이 나서 한컷 담아보기도 한다.

 

 

 

 

 개줄 잡고 인증샷을 해야하는데..

 

 

 

 

마비정 우물

 

 

 

 

 양쪽 거북바위와 중간은 남근바위

남근바위위에 갓을 씌워 남근바위를 보호하고

이 바위를 만지면 부부사이가 좋아지고

자식을 낳지 못하는 부부사이도 자식이 생긴다는 재밌는 얘기도 전해진다.

 

 

 

 

 

 

 

 

 

 

 

 

 

 

 

 

 

 

 

마비정 벽화마을

오후의 낮잠 

 

 

 

 

수보도 어릴적 참 많이 날렸던 연놀이다.

 

 

 

 

 겨울엔 눈만뜨면 가서 썰매탔던 수보의 어린시절

아침마다 양말 젖어 혼났던

그때 생각이 나는 마비정벽화마을

 

 

 

 

 

 

 

 

 

 

 

 

 

 

설,추석명절이면 어머님이 고무신 새로사주셔

수보 좋아라 했던 기억도

 

 

 

 

창속에는 사랑을 받아줄 여인이

창밖에서 장미 한송이를 들고 사랑고백 포토존 

 

 

 

 

마비정벽화마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옻나무

둘레가 2m, 높이 15m

 

 

 

 

어린시절 교실 난로에 도시락 데워먹던 그 시절

 

 

 

 

도시락

 

 

 

 

마비정 벽화마을

사랑의 언약 열쇠뭉치들

 

 

 

 

해는 서산으로 기웃기웃

어릴적 정겨운 모습들로

수보가 마치 고향마을에 온것처럼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마비정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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