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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로마노(Foro Romano)는 로마인의 광장이란 뜻으로

고대 로마인이 모여서 생활했던 중심지이다.

팔라티노 언덕과 캄피돌리오 언덕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동쪽으로는 콜로세움이 서쪽으로는 테레베 강이다.

 

약 1,000년동안 로마의 정치,경제,문화,종교의 중심지였다.

로마제국이 몰락하고 테레베 강이 범람하면서

오랜세월 흙속에 묻혀있다 18세기 부터 발굴이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과 개선문을 보고 바로 맞은편 포로로마노로 향하면

바로 눈앞에 보이는

비너스와 로마신전 옛날의 모습

 

 

 

콜로세움에서 본 현재의 모습

 

 

 

현재는 앞쪽 기둥은 없어지고 옆기둥 일부만 남아있다.

 

 

 

티투스의 개선문

1개의 아치가 있고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개선문이다.

티투스 황제(콜로세움을 완성한 황제)가 장군이었을때

예루살램을 정복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서기 81년에 세웠다고 한다.

 

콜로세움 옆에 있는 코스탄티노 개선문은 아치가 3개인데

지금 한창 보수중이었다.

 

 

 

포로로마노

 

 

 

1,000년동안 로마의 중심지였던 이곳

 

 

 

포로로마노 안내지도를 보면서

한군데 한군데 ~~ 발굴을 해보자!

 

 

 

고대 로마의 건축 그때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대단한 로마였던것 같다.

 

 

 

중심에 지금의 보같은것을 보강하여

튼튼하게 만든것 같다.

 

 

 

 

 

 

 

로물루스 신전

건국신화에 나오는 로물루스를 모시는 신전이 아니라

막센티우스 황제가 자신보다 먼저 죽은

아들 로물루스를 위해 세운 신전이다.

 

 

 

로물루스 신전의 거대한 청동문

오랜세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양호한 청동문이다.

 

 

 

카스트로와 폴리데우키스 신전의 모습

 

 

 

 

 

 

 

 

 

 

 

카스토로와 폴리데우키스 신전의 기둥

 

 

 

마치 나무에 조각을 해둔것처럼

돌에 이렇게 정교하게 조각을 해두어 그때의 기술이 대단한것 같다.

 

 

 

안토니우스와 파우스티나 신전

안토니우스 황제가 그의 아내 파우스티나 황비를 위해 만든 신전

포로 로마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중의 하나이다.

11세기 부터는 산 로렌초 미란다 성당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베스타신전

기원전 6세기에 지은 신전

불의 여신 베스타를 모시는 신전

로마의 번성과 안위를 위해 1,000년동안 성화를 꺼트리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로마이다

 

 

 

 

 

 

 

 

 

 

 

 

 

 

 

 

 

 

 

역시 포로 로마노는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곳임에 틀림없는것 같다.

 

 

 

옛날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

 

 

 

 

 

 

 

옛날의 모습

 

 

 

현재의 모습

 

 

 

 

 

 

 

 

 

 

 

 

 

 

 

오른쪽 개선문이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개선문

최초의 흑인황제인 그가 지금의 중동지방인 파르티아를 정복한 기념으로 세운 개선문

 

 

 

 

 

 

 

 

 

 

 

 

 

 

카이사르의 화장터

매년 3월 15일이면 그를 추모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캄피돌리오 언덕에서 바라본 포로로마노

 

 

 

캄피돌리오 언덕의 정원

 

 

 

 

 

 

 

팔라티노의 옛모습

 

 

 

 

 

 

 

팔라티노 현재의 모습

 

 

 

 

 

 

 

 

 

 

 

로마가 시작된곳 팔라티노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 중간에 있는 언덕

로마 신화에 보면

로마의 시조 로물루스가 팔라티노 언덕의 동굴에서

늑대의 젖을 먹고 자라 거대한 로마가 시작되었다.

 

로마의 건국이야기

기원전 8세기 무렵 이탈리아 북부 알바룽가라는 나라에서 반란이 일어나

누미토르왕과 실비아 공주가 쫓겨났다

쫓겨난 공주와 전쟁의 신 마르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가 바로 로마의 시조 로물루스와 그의 동생 레무스이다.

형제는 왕의 핏줄로 태어난것을 염려한

반란군에 의해 태어나자마자 강가에 버려졌으나

늑대의 젓을 먹고 성장해 반란군을 무찌르고

남쪽으로 내려가 로물루스가 왕이 되어

그의 이름을 따서 로마라는 나라를 세웠다고 역사는 전한다.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시국 바티칸박물관  : http://blog.daum.net/tkfkdaq/218

이탈리아 로마 산피에트로광장, 산피에트로 대성당  : http://blog.daum.net/tkfkdaq/219

이탈리아 로마 산탄젤로다리와 천사의 성 산탄젤로성  : http://blog.daum.net/tkfkdaq/222

이탈리아 로마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 http://blog.daum.net/tkfkdaq/224

이탈리아 고대 로마의 살아있는 역사교과서 포로로마노  : http://blog.daum.net/tkfkdaq/228

르네상스 대표적인 건축 로마의 캄피돌리오 광장  : http://blog.daum.net/tkfkdaq/231

판테온과 갈릴레이에 대한 종교재판이 열린곳 산타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 성당 : http://blog.daum.net/tkfkdaq/235

트레비분수, 나보나 광장, 대전차경기장, 진실의 입  : http://blog.daum.net/tkfkdaq/239

화산에 묻혀버린 폼베이  : http://blog.daum.net/tkfkdaq/243

이탈리아 남부투어 나폴리, 소렌토  : http://blog.daum.net/tkfkdaq/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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