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미국 CNN GO에서 선정한 한국방문시

꼭 가봐야할 곳 50선에 들어가 있는

진주의 상징 촉석루!!!

 

 

 

 

촉석루

진주의 상징이자 우리나라 제일의 명승이다.

우리나라 3대 누각중의 하나

전시에는 장졸을 지휘하던 지휘소로

평상시는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

진주 8경중 제 1경이다.

 

 

 

 

임진왜란 3대첩지인 진주성

진주성은 외적을 막기 위하여 삼국시대부터 조성한 성으로

고려말 우왕때 진주목사 김중광이 잦은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본래 토성이었던것을 석성으로 고쳐 쌓았다고 전해지며

선조25년에 왜군 2만명이 침략해 오자

김시민 장군이 이끄는 3,800여명의 군사와 성민이 합쳐 물리쳤으니

이것이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이다.

 

 

 

 

의암(경남 기념물 제 235호)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이라 불리다가

임진왜란때 의기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한 후 논개의 의로운 행동을 기리기 위해

그때부터 의암(義巖)이라 불렀다 한다.

 

진주8경중 제 2경

 

 

 

 

의기논개지문(義妓論介之門)

 

 

 

 

논개사적비

 

 

 

촉석루에서 바라본 남강수변길

너무 멋들어진 길이다.

 

 

 

촉석루에 내부의 현판 영남제일형승

 

 

 

은빛 찬란한 남강과 천수교

 

 

 

논개사당 의기사

 

 

 

논개

하나인 것이 동시에 둘일수 없는 것이면서

민족의 가슴팍에 살아있는 논개의 이름은 백도천도만도 넘는다.

마즈막 그시간까지 원수와 더불어 노래하며 춤추었고

그를 껴안고 죽어간 입술이 앵두보다 붉고

서리맺힌 눈썹이 반달보다 고았던 것은 한갖 기생으로서가 아니라

민족의 가슴에 영원토록 남을 처녀의 자태였으며....(중략)

 

아아 어느날 조국의 따사로운 금잔디 밭으로

물옷 벗어들고 거닐어 오실 당신을 위해 여기에 돌하나 세운다

(의랑 논개의 비)

 

손가락마다 반지를 다끼었다.

왜놈 적장을 안고 빠지면서 손이 빠지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ㅠ

 

 

 

김시민 장군 전공비(왼쪽, 경남 유형문화제 1호)와 촉석정충단비(오른쪽,경남 유형문화재 2호)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대첩에서 6일간 혈투 끝에

왜군을 격퇴하고 순절한 충무공 김시민장군의 전공을 세긴 비석과

임진왜란 당시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장렬하게

순국한 삼장사 김청일, 황진, 최경회 및 7만

민,관,군의 충의를 새긴비

 

 

 

 

쌍충사적비(경남 유형문화제 3호)

임진왜란때 의병을 모아 싸우다 순국한 제말장군과

정유재란때 전사한 그의 조카 제홍록 장군의 충의를 새긴 비석

 

 

 

쌍충사적비와 촉석루

 

 

 

촉석루와 진주교

 

 

 

의암 논개바위

 

 

 

김시민 장군 동상과 공북문

공북문은 17세기 이후에 그려진 진주성도에 나와있는 진주성의 정문

공(拱)은 손을 모아 가슴까지 들어올려 공경한다는 뜻이며

북(北)은 임금이 계시는 북쪽인 북두를 뜻한다고 한다.

 

 

 

 

영남포정사

망미루라고 불리며

조선 광해군 10년(1618년) 창건

경상남도 관찰사 감영의 정문이었으며

1925년 경상남도 도청이 옮겨지기 전까지 도청의 정문이었다고 한다.

 

 

 

하마비

수령이하 모두 말에서 내려 들어가라는 표석이다.

 

 

 

진주성 비석군

30여기가 세워져있다.

 

 

 

북장대(경상남도 문화재자료 4호)

진주성의 북쪽 지휘소로 진남루라고도 부른다.

 

 

 

북장대의 모습

 

 

 

청계서원

 

 

 

청계서원의 모습

 

 

 

포루

진주성을 방어하던 포진지

선조때 진주성 내,외에 포루 12좌를 설치했다고 한다.

 

 

 

제장군졸지위

대통령권한대행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육군대장 박정희 표지석도 서있다.

 

 

 

서장대(경상남도 문화재자료 6호)

진주성 서문의 지휘소

 

 

 

서장대에서 바라본 남강

 

남강의 유유한 물결과 기암절벽의 절묘한 조화가 아름다운 도시 진주 !!!
고려시대에 이르러 "진주"라는 이름을 가진 천년의 멋과 향기가 있는곳이 진주이다.

 

에나진주길을 걷고 진주성의 곳곳을 둘러보면서

진주성의 아름다움과 나라를 위해

싸우 김시민 장군

차가운 강물에 왜장을 안은 의기 논개의 희생!!

진주가 멋진 도시임에 틀림없는것 같다.

 

----------------------------------------------------------------

진주성 관람료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중고생 1,000원

초등학생 600원

무료 : 진주시민(신분증 소지자에 한함, 7세미만어린이, 65세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

 

진주8경     

제 1경  촉  석  루     

제 2경  남강 의암     

제 3경  뒤 벼 리      

제 4경  새 벼 리      

제 5경  망진산봉수대

제 6경  비봉산의 봄  

제 7경  월아산해돋이

제 8경  진양호 노을  

 

진주의 축제

진주 남강 유등축제 : 매년 10월 1일 ~ 10월 12일

개천 예술제 : 매년 10월 3일 ~ 10월 10일까지

진주 논개제 : 매년 5월 넷째주 금,토,일요일

------------------------------------------------------------------------------

 

 

진주 가좌산 산책길 : http://blog.daum.net/tkfkdaq/8

역사와 문화의 길을 따라 걷는 에나 진주길(둘레길) : http://blog.daum.net/tkfkdaq/17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