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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우정

 

지난달 참으로 오랜만에 떠난 제주여행
그동안 코로나로 어디를 가지 못하다가 초등학교 친구들 31명이 제주로 떠났답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사진 이야기
왼쪽에 있는 친구는 제주에 사는 친구랍니다.
제주에 도착하는 첫날 저녁에 자기 집에 초대하여 제주 흑돼지 바비큐로 즐거운 식사를 했답니다.
참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여 회장이 금일봉을 전달하였는데 옥신각신 왜 이걸 받냐면서 난리가 났지요.
이렇게 우리 집에 와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데 뭔 금일봉을 ~  절대로 안 받는다고 하는 실랑이(?)였지요. ^^
결국 수보의 제안으로 기분 좋게 받고 기분 좋게 다시 동창회 찬조를 하는 것으로 하면 어떠냐는 제안에
모두가 박수를 치며 고마움의 뜻으로 제주 친구에게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훈훈한 정으로 뭉친 친구들


제주 친구가 다시 총무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어릴 적 친구들이 좋은가 봅니다.

또 다음 여행을 꿈꾸며~ ^^
친구들아 ~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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