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을 위해 전국 소셜기자단이 떳다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을 위해 전국 소셜기자단이 떳다

   

2019년 7월 15일부터 1박 2일 동안 전국 각 지자체 소셜 기자단이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과 홍보를 위해 광주로 모여 들었답니다.
전남, 광주 소셜기자단 뿐만 아니라 저 멀리 강원도에서도 모여 그 열기는 뜨거웠답니다.

창원에서 아침 일찍 광주행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광주 유스퀘어 광주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반갑게 맞아 주는 것이 바로 마스코드와 1박 2일 행사를 진행하는 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1박 2일의 투어는 시작이 되었답니다.
저 멀리서도 눈에 확 뛰는 것이 바로 이번 수영대회의 귀염둥이 마스코드 수리와 달이였답니다.

    

광주 종합터미날 복합 문화공간인 유스퀘어 에서는 많은 행사들이 열리고 있네요.

야외행사와 금호아트홀에서는 거의 매일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7월 문화행사 안내랍니다.

다음 주에는 어떤 행사가 펼쳐지는지 알아봅니다.
7월 23일(화) 14:00 ~ 16:00 얼음이 들려주는 이야기 ‘아이스’ 가 유스테이지에서 열립니다.
7월 23일(화) 19:30 제10회 금호주니어 콘서트 시리즈 I 한누리 첼로 독주회(금호 아트홀)

7월 24일(수) 14:00 ~ 16:00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 ‘내 머리 속의 지우개’(유스테이지)
7월 25일(목) 19:30 제10회 금호주니어 콘서트 시리즈 II 메조소프라노 박혜민 독창회

7월 26일(금) 19:30 김옥길 호른 리사이틀(금호 아트홀)
7월 30일(화) 14:00 ~ 16:00 두 사람이 만나 만드는 하모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7월 30일(화) 19:30 제10화 금호주니어 콘서트 시리즈 III 정산하 바이올린 독주회(금호 아트홀)

역시 문화의 도시 광주인 것 같습니다.

길거리 곳곳에 수리와 달이가 광주에 오신 것을 환영을 해 기분도 좋아지네요.

 

광주의 대표 음식 송정 떡갈비가 소설기자단의 처음 만난 어색함을 말끔히 씻어 주었답니다.

식사후 광주 FINA 세계선수권 수영대회 첫 방문지는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장이었답니다.

비록 안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지만 밖에서 보는 경기장의 모습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역시 세계 수영 선수권 경기장이라 대단합니다.

DIVE INTO PEACE ‘평화의 물결 속’으로란 모토를 내세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입니다.

하이다이빙 경기는 22일 예선전을 거쳐 24일 결승전이 치러진답니다.

실제 경기는 보질 못했지만 세계 각 선수들의 경기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 7월 28일까지
경영, 다이빙, 하이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오픈워터 수영, 수구가 17일 동안 펼쳐진답니다.

그리고 FINA 마스터즈 대회가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수영, 오픈워터수영 5개 종목으로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랍니다.

 

다이빙 결승전이 펼쳐지는 광주 남부대학교 경기장 안내도
많은 경기가 여기서 펼쳐지고 있답니다.
 

반입 금지 물품이 있는지 X-RAY 검색대를 통과합니다.
반입 금지 물품은
폭죽, 총기류, 무기, 칼, 삼각대, 등산용 스틱, 독극물, 대형렌즈, 무전기, 응원도구, 애완견 등은 반입이 되지 않는답니다.

 

    

입장권으로 인증샷을 남겨 보았답니다.

그동안 TV에서만 보았던 경기장의 모습입니다.

정말 많은 관람객이 자리를 잡고 있었답니다.

오늘 관람은 여자 3m 스프링보드 싱크로 결승전 경기랍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대한민국의 조은비/김수지 선수의 모습에 관람객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답니다. 화이팅!!

 

두 사람이 스프링 보드를 뛰어 올라 공중회전을 하고 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마치 한사람이 경기를 하는 듯합니다.

박수 갈채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이랍니다.

    

경기 종료 후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우리 선수들 참 대견스럽습니다.

비록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

 

세계 각국 선수들의 경기의 모습

이번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수리와 달이랍니다.

수리와 달이는 광주 무등산과 영산강에서 평화롭게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을 남녀 한 쌍으로 의인화 한 마스코트랍니다.

참 ~ 예쁘죠?

 

다음 주 경기일정
상세한 내용은 가이드북 https://www.gwangju2019.com/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선수들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광주로 찾아온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바랍니다.

    

비록 우리 선수는 아니지만 영상으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첫날 2019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전국 소셜 기자단 초청

팸투어 화합의 밤은 깊어만 갔답니다.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많은 관람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