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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승 타사르하이 사막에서 즐거운 시간을 / 몽골 여행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있는 사막인 엘승 타사르하이 사막
게르에 짐을 풀고  ~ 사막으로 고고




엘승 타사르하이 사막의 모래
정말 부드러운 입자였답니다.
마치 여자들의 분 같은 느낌이랄까?




1박을 할 게르가 있는 모습

마치 도착해서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주변이 시끄러워 보니
중국인들이  ~ 먼저 와 있네요.

물론 중국 여행객들은 오후에 떠나서 다행이었습니다.




게르 입구에 뭔가를 상징하는 듯 한 모습




게르 내부

중앙에 난로가 있고 보통 침대가 3~ 4개 있답니다.




7월 말 ~  우리는 한창 더운 날인데

이곳은 밤에는 추워 장작으로 난로를 피워줘 따뜻한 밤을 보냈답니다.




게르








게르 주변에 야생화가 곱게 피어 이렇게 담아 보았답니다.












엘승 타사르하이 사막으로 고고 !!








드디어 엘승 타사르하이 사막에 도착했답니다.



사구 즉 모래언덕에서 미끄럼을 모두가 신나게 탄답니다.




몽골 아이들



몽골 여행
울란바토르 - 엘승 타사르하이 -


미니 고비사막이라고 부르는 엘승 타사르하이로 가는 길  http://blog.daum.net/tkfkdaq/1200




작년 여름에 다녀온 몽골 여행
여름 몽골 여행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몽골에서 1월, 2월이 가장 추운날인것 같습니다. 영하 3~40도를 밑돈다고 하니 대단한 날씨입니다.
영하 40도가 넘는 혹한이 계속되고 풀이 자라지 않는 재해 현상을 '조드'(몽골어로 재앙)라고 하는데

이때가 몽골인에게는 대재앙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가축 수백만 마리가 몰살하기도 한다는 재앙이 보통 10년 만에 왔다는데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데...



둘레길 사랑과 여행 ~ 블로그에 찾아주신 블친님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고향으로 가시는 길 ~ 안전운전 하시고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둘레길 사랑과 여행  수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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