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에서 비엔티안으로 이동 도중에 만나는 젓갈마을

방비엥에서 비엔티안으로 이동 도중에 만나는 젓갈마을

메콩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만든 젓갈을 맛 볼 수 있는 곳

라오스 방비엥의 젓갈마을은 모두 신선한 물고기로만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방비엥 가는길가에 여러종류의 젓갈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부르렁  ~  털털털  오토바이가 이곳의 운송수단이것 같네요.

라오스에는 공장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인구도 적은데다 만들어 봐야 내수시장이 원할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수입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방비엥 젓갈마을

마른 멸치 같은것도 ...

우리들의 멸치가 같은것 같네요.

아마 민물고기 같습니다.

이건 뭘까요?
털도 있고  ~ 

물소 껍데기 염장한거랍니다.
우찌 먹는지 ㅋㅋ

방비엥 젓갈마을

깨끗하게 잘 말려 놓은것 같은데...

우리 일행들은 한사람도 사는 사람이 없었네요.

아마 한국인들 대부분 그냥 구경만 하고 갈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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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지역에는 다양한 젓갈 문화가 발달되었는데

이곳 라오스는 세계최초로 젓갈을 만든 곳이라 합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들 오는지  ~ ~ 깨끗한 화장실을 쓰놓은 간판이 눈에 뜁니다,

사지는 않았지만 그냥 구경만 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