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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걷고 싶어지는 길 / 여수 금오도 비렁길 4코스
더운 날이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불어오는 바다 바람에 땀을 식히고
피톤치드 마시며 걷는 여수 금오도 비렁길
정글로 들어가는 듯한 비렁길 4코스
여수 금오도 비렁길 안내도
1코스 : 함구미 - 미역널방 - 송광사 절터 - 신선대 - 두포까지 5.0km, 2시간 소요
2코스 : 두포 - 굴등 전망대 - 촛대바위 - 직포까지 3.5km, 90분 소요
3코스 : 직포 - 갈바랑통 전망대 - 매봉 전망대 - 비렁 다리 - 학동까지 3.5km, 2시간 소요
4코스 : 학동 - 사다리통 전망대 - 온금동 - 심포까지 3.2km, 1시간 30분 소요
5코스 : 심포 - 막개 전망대 - 장지까지 3.3km, 1시간 30분 소요
이번 둘레길은 4코스를 걸어 보았답니다.
비렁길 중에서 가장 짧은 코스로 등산이 부담스러운 탐방객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랍니다.
더운 날 너무 무리하면 오히려 손해가 나기 때문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고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랍니다.
오늘 둘레길 시작점인 학동 해안가
비렁길 4코스
자 ~ 같이 걸어볼까요? 출~~~ 발
섬은 거의 대부분 그렇지만 초입부터 오르막이 시작된답니다.
오히려 힘 있을 때 그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ㅋ
여름이지만 햇볕이 없을 정도로 울창한 숲속을 지나며 걷는 비렁길 4코스랍니다.
쉬엄쉬엄 얘기 나누며 비렁길을 즐기며 걷는답니다.
학동에서 심포까지 이어지는 금오도 해안선 길은
바라보는 눈과
느끼는 마음까지 즐겁게 해주는 곳이랍니다.
예쁘게 핀 참나리 꽃에 발길을 멈추며 잠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본답니다.
낭떠러지지만 안전하게 걸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들려오는 파도소리에 스트레스가 확 달아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학동에서 출발을 했으니 아직 갈 길에 머네요 ^^
그러나 서둘 필요가 없지요.
천천히 천천히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자연 속으로..
캬 ~ 멋진 풍경입니다.
이런 풍경이 있어 섬 둘레길을 찾는답니다.
금오도 비렁길 4코스 이제 심포까지 1.4km 남았네요.
오늘 둘레길 탐방 금오도 비렁길 4코스 마지막 심포 마을입니다.
땀 흘리며 걸었던 비렁길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또 다음 금오도 비렁길 걷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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