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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1차 여행을 마치고 포르투갈로 가는 길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포르투갈이라 설렘 가득이었습니다.

포르투갈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참 궁금합니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가는 차창밖에 펼쳐지는 평화로운 모습이 지겹지 않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도중 어느 조그마한 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안을 둘러보았답니다.

포르투갈의 닭은 수탉이며 희망과 정의의 상징이며 거의 매장에서 이런 닭 소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나중에 포르투갈 특산품 파는 매장에서 닭을 두 마리 사 와서 장식장에 놓아두었답니다.




휴게소에서 볼일을 보고 잠시 주변을 돌아보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한국에서 본 나무와 똑 같은것 같습니다.












구세주 그리스도 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구세주 그리스도 상이 있지만 여기 포르투갈에도 있답니다.

그곳까지는 가보지 않았지만 먼 곳에서 바라보니 그 규모가 상상이 갑니다.




4월 25일 다리에서 바라본 타구스 강변

4월 25일 다리는 무혈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이름을 붙인 곳이라 합니다.

1966년에 완공된 다리로 독재자였던 살라자르의 이름을 따서 '살라자르 다리'라고 불리다가

1974년 4월 25일 독재자를 몰아내고 무혈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4월 25일 다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하네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의 모습입니다.




파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

리스본의 풍경을 바라보니 가슴은 콩딱콩딱








이렇게 포르투갈 리스본에 입성하게 되었답니다.

모든 것이 생소하기만 한 포르투갈

포르투갈 첫 여행지 제로니무스 수도원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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