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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이 유혹하는 경주 황룡사지 메밀밭


요즘 지역마다 메밀꽃들이 곱게 피어 여행객과 사진가를 불러 모으고 있답니다.

경주 황룡사지 메밀밭 역시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답니다.

그 유혹에 넘어가야겠지요 ^^




황룡사지 메밀밭은 분황사와 황룡사지 사이에 있답니다.

메밀밭에 당간지주가 서있어 사진 찍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황룡사지 메밀이 곱게 피었네요.




이렇게 예쁘게 핀 황룡사지 메밀밭에는 사진 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빨간우산, 노란우산으로 황룡사지 메밀밭 당간지주에서 연출을 준비하고 있네요.












황룡사지 메밀밭 하얀 메밀꽃사이에 코스모스 한 송이

아주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당간지주 사이로 보이는 달을 담아보았답니다.




황룡사지는 신라 진흥왕 14년에 월성의 동북쪽에 새로운 궁궐을 짓다가

황룡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사찰로 고쳐 짓게 하여 17년 만에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황룡사는 4대 93년간 국가사업으로 조성된 큰 절이었는데

고려  몽골의 침입을 받아 불타 없어지고 지금은 옛 터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 터에 예쁜 메밀꽃을 심어 경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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