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기분전환으로 찾는 불모산운해 / 창원사진찍기좋은곳

가끔 기분전환으로 찾는 불모산운해 / 창원사진찍기좋은곳

 

비가 내린 다음날이나

하늘이 멋진 날

가끔은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기분전환도 되는 곳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어

그것도 복이 아닌가 생각든다.

걸어서 가도 되지만

많은 시간이 걸리고

차로 거의 정상까지 오를 수 있어 더 가기 쉬운 곳

불모산을 찾아본다.

 

 

 

 

하늘은 참으로 변화무쌍함을 느낀다.

금방 안개가 끼었다가

언제 그랬냐듯이 또 맑아오고

그런 멋에 자주 찾는곳인것 같다.

 

 

 

김해쪽

 

 

 

부산 거가대교쪽

 

 

 

 

 

 

 

 

 

 

 

 

 

참 열정인 분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장복산을 휘감아 도는 운해에

한참을 바라보며 셔터 누르기 바쁘다.

저 멀리 진해앞바다와 어릴 적 지냈던 그 추억이

하얀 구름처럼 사라졌다 왔다 한다.

이런 곳이 가까운 곳에 있어

그리고 싶게 갈 수 있어

참 복인것 같다.